인천 부평구문화도시센터가 지역 음악인들의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
부평구는 부평구문화도시센터가 지역을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하는 우수 음악인 20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음악인은 감성골목, 강효준, 그렇게 우리는 음, 김민정, 김형래, 남달리, 라파시옹, 메리애플, 문혜원(뷰렛). 박소연. 복다진, 신용남. 아코디엠, 여운, 은호수, 이기영, 전유동, 정유천, 코나, 택우 등 총 20팀이다.
이 중 라파시옹과 아코디엠은 연주자, 나머지 뮤지션들은 가수다.
앨범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이며 음악인들은 내년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부평아트센터 야외 공연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cultural_city_bp) 또는 문화도시부평 누리집(bpcf.or.kr/ccity)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