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은 10월 28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A49블록에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부동산 시장 전환점을 맞이한 파주시에서 분양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1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사전 방문예약제로 진행한다.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은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적인 평면 내용과 마감재, 인테리어 및 청약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GTX-A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 인프라가 우수해 실거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호재까지 맞물려 청약의지가 높은 수요자들이 많다”며 “운정신도시는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파주시 외에도 수도권 전체에서 청약이 가능해 좋은 청약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총 486세대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운정신도시의 조성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GTX-A 운정역(예정) 등을 이용해 서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부지가 확정된 GTX-A 운정역(예정)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GTX-A 운정역(예정)을 통해 서울역까지는 약 20분 강남 삼성역까지는 약 30분 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선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호재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하철 외에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 탑골 IC를 통해 제2자유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순환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여 서울 및 주변 경기북부지역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의 모델하우스는 파주시 와동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