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공명선거 지원 체계에 돌입한다.
시는 내달 4일부터 시청 내에 선거상황실을 운영하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선거상황실은 선거일 다음날까지 운영되며, 선거 관련 주요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공지능(AI) 기반 허위 정보 확산 등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에는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또, ▲공명선거 지원 협조체계 구축 ▲법정선거사무의 철저한 이행 ▲공무원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선거범죄 단속 협조 ▲투표참여 홍보 강화를 5대 중점과제로 정하고 선거관리 전반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공직자의 선거 관여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경찰·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금품 제공, 불법 선거운동 등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어 투표율 제고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선거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켜 시민 신뢰를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