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가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29일 안성시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LX는 안성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안성 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합동으로 장판도배, 마당수리를 비롯한 청소 등을 완료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LX 윤한필 본부장, LX 조미숙 안성지사장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LX 윤한필 본부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더 추워지는 계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ESG 경영방침에 맞추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따뜻하고 듬직한 이웃 같은 LX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