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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회복 돕는다…인천 계양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추진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 파견

 

인천 계양구가 2023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기 위해 진행한다.

 

산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양구이며 산모나 배우자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해당 가구의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150%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첫째 아이일 경우 소득 기준에 해당돼야 하지만 둘째 아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을 초과하더라도 가능하다.

 

바우처 형식이며 태아 유형, 출산 순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유형에 따라 지원 기간도 5일부터 25일까지 차이가 있다.

 

산모의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복지로(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 보건소 모자보건실(032-430-7882~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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