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대 국제사이버대학교 중부지역학우회장에 최종진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사이버대는 지난 21일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중부학우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최종진 신임 회장은 “부족함에도 중책을 맡게 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한다”며 “늘 향기가 가득하고 즐거움과 보람이 넘치는 국제사이버대 중부학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경목 김영진국회의원 보좌관과 문병근 경기도의원, 국미순 수원시의원, 동문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국제사이버대 중부학우회는 학생 간 친목을 도모하고 학교와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