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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사무소, 범죄취약환경 개선 기여로 감사패

 

 

양평군 용문면사무소는 지난 16일 양평경찰서에서 실시하는 『범죄없는 다문1리 주택가 만들기 프로젝트』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24일 밝혔따.

 

이번 감사패는 용문면에서 추진한 범죄 취약구역 환경개선 사업으로 다문1리 용문성당 인근 공원과 산책로에 LED보안 등을 설치함에 따라 양평경찰서에서 진행하는 『범죄없는 다문1리 주택가만들기 프로젝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양평경찰서장이 용문면을 찾아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광현 양평경찰서장은 "빠른 시일 내에 저희 『범죄없는 다문1리 주택가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범죄 취약환경개선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향후 사업을 확대해 다문1리 뿐만 아니라 용문면 전 지역이 범죄없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렇게 과분한 감사패를 받게되어 너무 감사하다.앞으로도 용문면 내 범죄취약지가 없도록 취약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을 추진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용문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죄없는 다문1리 주택가 만들기 프로젝트』 는 건물 사이 사각지대, 골목길의 낮은 조도 등 범죄취약 요인을 분석하여 범죄 위험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양평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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