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를 할인하는 쿠팡의 '와우 빅세일'이 시작된다.
쿠팡은 오는 11월 6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와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두차례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필립스·오뚜기·아모레퍼시픽 등 인기 브랜드 700여 곳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85인치 4K QLED TV’, LG전자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다우니 ‘엑스퍼트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설화수 ‘탄력 3종 세트’,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 등이 있다.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쿠팡은 다양한 상품을 990원에 판매하는 'WOW 선착순 990 특가' 코너를 마련하고 매일 10시와 18시에 특가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WOW 원데이 빅세일’ 코너에서는 올 하반기 인기 상품을 모아 단 하루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상품은 오전 7시에 업데이트 된다.
‘WOW 브랜드 빅세일’ 코너에서는 매일 2~3개 국내외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즉시할인·쿠폰할인·카드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한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빅세일은 연중 단 두 번, 역대급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