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제리너스가 겨울 시즌음료 2종을 한정 출시한다.
롯데GRS의 엔제리너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겨울 시즌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는 아이부터 부모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누룽지 시럽과 오트·우유를 활용한 레트로 콘셉트 제품 ‘할米밤라떼’, ‘할米쉐이크’를 선보였다.
엔제리너스는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와 ‘스내킹(Snaking)’ 트렌드를 접목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고객들에게 따뜻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누룽지와 밤을 활용한 할매니얼 콘셉트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 반영한 제품 출시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