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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신도시 서울동행버스 6일부터 운행

출발지 옥정신도시부터 도봉산역까지
6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한시적 운영

 

양주시는 옥정신도시에서 도봉산역을 잇는 ‘서울 동행버스’ 를 11월 6일부터 운행한다.

 

서울 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양주시 참여로 만들어졌으며, 양주시민들이 서울로 편하게 출근할 수 있도록 계획중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양주시 서울동행버스(서울05번) 노선은 율정마을7·8단지를 기점으로 제일풍경채·율정마을 13단지, 대방노블랜드1차, 연푸른초교, 덕현초교 등을 경유해 도봉산역을 종점으로 운행한다.

 

출발지 첫차시간은 6시 30분 이후 15분 간격으로 총 4회에 걸쳐 운행하며 해당 노선 개통으로 서울 방면 출근 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외 양주권역 옥정신도시와 고읍신도시를 잇는 서울 동행버스 노선은 한시적으로 운행한다.

 

강수현 시장은 “서울 동행버스 운행을 통해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 여건이 보다 나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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