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양주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의료기관 운영 지속

관내 PCR 진단검사 13곳 병원 지정

 

양주시 보건소에서는 1일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고 치료제 처방기관은 계속 운영한다.

 

이는 감염병 대응 체계 유지 및 국내외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유지됨에 따라 조치한 상황이다.

 

관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의료기관)은 13곳으로‘우선순위 검사대상자’에 한해서 PCR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으로서 PCR 진단검사 가능 기관은 ▲덕정 – 양주예쓰병원, 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 이병철내과의원 ▲덕계 – 성모의원, 회천연세내과(소아청소년과)의원, 회천베스트내과의원, 이진석내과의원 ▲광적 – 장내과의원 ▲ 삼숭 – 성모예일내과의원 ▲ 고읍 – 코앤365이비인후과의원, 21세기내과의원 ▲ 옥정 – 행복한이비인후과의원, 양주평화의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유지가 되었지만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며, 고위험 취약계층은 PCR 진단검사 및 관내 먹는치료제 처방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코로나19 확진에 조기 예방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