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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24일 피의자 신분 출석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4일 10시 출석
공소시효 만료 3개월 전인 다음 달 피의자 조사 마쳐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는다.

 

1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임건한 최 목사를 오는 2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최 목사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 2월 양평군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여주‧양평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최재관 전 지역위원장을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여주시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과 김 여사를 함께 언급하며 이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불법 선거운동 혐의의 경우 공소시효가 오는 10월까지로 4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은 선거 사건의 경우 공소시효 만료 3개월 전까지 검‧경이 상호 의견을 교환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이 사건에 해당 규정을 적용하면 공소시효 만료 3개월 전인 다음 달 10일까지 경찰이 최 목사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마쳐야 한다.

 

최 목사는 경기남부청에 출석해 포토라인에서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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