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과 조우현, 조정식 의원이 22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가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이번 컨벤션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간의 네트워크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벤션은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판교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약 1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