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 47분경,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건지리 509-9 대덕터널 방향 도로에서 공사 작업 중이던 60대에서 70대 추정 남성 작업자가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안성 의료원에 긴급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는 현장에서 곧바로 안성경찰서로 인계됐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8일 오후 1시 47분경,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건지리 509-9 대덕터널 방향 도로에서 공사 작업 중이던 60대에서 70대 추정 남성 작업자가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안성 의료원에 긴급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는 현장에서 곧바로 안성경찰서로 인계됐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