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는 26일 여성폭력 추방 주간 ‘우리의 관심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란 주제로 젠더폭력 근절과 인식 개선 및 인권 확립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 지역 노인복지관 노상 앞에서 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 함께 여성폭력 추방 주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부는 지난 25일은 유엔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주관으로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와 함께 대국민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경찰서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가정폭력 등 여성 폭력에 단호히 대처하고 빈틈없이 피해자를 보호해 광주시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치안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