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이 24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내추럴 스파’ 시리즈의 향을 강화한 ‘퍼퓸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인기 향인 ‘블랙 로즈’의 향을 1.5배 더 깊게 만들고, 새로운 ‘화이트 머스크’ 향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싱그러운 장미와 블랙커런트 향의 조화가 매력적인 블랙 로즈는 더욱 풍부하고 깊어진 향으로, 화이트 머스크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향뿐만 아니라 성분도 업그레이드했다. 이스라엘 사해 소금, 살구 씨, 가문비 나무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묵은 각질을 92.9% 제거하고, 피부 보습과 광채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여준다.
벨먼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향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점을 파악하고, 이번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기로운 바디 케어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