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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억 투입!"…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청년농·부채농·고령농 전방위 지원

청년농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192억… 안정적 영농 기반 강화
부채 농가 살리는 경영회생지원 36억… 재기 발판 마련
고령농 위한 농지이양·선임대-후매도사업 확대 운영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가 2025년 농지은행사업에 총 229억 원을 투입해 청년농업인과 부채 농가, 고령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사업별로는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192억 원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36억 원 ▲과원규모화 2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특히, 청년농의 안정적인 농지 확보를 돕기 위해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에 192억 원을 배정했다. 이 사업은 공공임대용 농지매입과 농지규모화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전체 지원 면적 85ha 중 66%인 56ha를 청년농 64명에게 공급하며 영농 정착을 도왔다.

 

또한, 경영난을 겪는 농가를 위해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 36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농지은행이 부채농가의 농지를 매입해 부채 상환을 지원하고, 최대 10년간 장기임대 후 환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을 통해 14ha 규모의 고령농 보유 농지를 청년농에게 이양할 계획이다. 만 65~84세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에 따라 최대 10년간 직불금이 지급된다. 지급액은 매도이양 시 1ha당 연 600만 원, 매도조건부 임대이양 시 1ha당 연 480만 원이다.

 

한편, 청년농이 장기임차한 농지를 향후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임대-후매도사업’ 1차 지원 대상자를 오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 대표전화, 농지은행포털, 또는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를 방문해 상담할 수 있다.

 

김영조 안성지사장은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고령농의 노후 보장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농지은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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