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심학교(경기 오산)는 3월 31일 복무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사회복무요원의 직무 수행을 위한 학교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성심학교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복무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들이 학교를 방문해 표창을 수여했으며, 김민수 교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심학교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특수교육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