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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FC안양, 연보라빛 유니폼 공개…안양시의 상징 '포도' 담아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연고지인 안양시의 상징 '포도'를 모티브로 한 유니폼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국내 패션 기업 무신사와 협업해 제작됐다. 연보라빛 색상과 함께 안양시를 상징하는 포도를 패턴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안양시는 포도의 성지로 불렸다. 과거 안양시 전역서 활발히 포도 재배가 이뤄졌으며, 현재는 시의 마스코트에도 포도가 활용되고 있다.

 

안양의 필드 유니폼은 연보라색 상·하의에 포도 패턴을 적용, 강렬한 인상을 준다. 골키퍼 유니폼은 동일한 패턴에 올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안양 선수단은 오는 31일 대전 하나시티즌, 6월 28일 광주FC와 홈경기서 새롭게 출시된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안양의 연보라빛 유니폼은 내달 16일 무신사 드롭(MUSINSA DROP)에서 한정 수량으로 최초 공개된다. 6월 21일부터는 안양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6월 28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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