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평촌아트홀 전시실에서 지역 연고 작가 발굴지원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재단이 공모를 거쳐 발굴한 시각예술 분야 작가 4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우규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연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예술과 만나는 깊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