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홀리데이 슈퍼 딜(Holiday Super Deal)’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귀성·귀경길은 물론 교외 나들이 고객까지 많이 찾을 수 있는 ‘연휴 기간 국내 관광·쇼핑 명소’로 꼽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입점 브랜드의 풍성한 쇼핑 혜택부터 다채로운 팝업스토어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절 콘텐츠로 준비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나이키, 폴로 랄프로렌, 언더아머 등 인기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는 살로몬, 리바이스, 신세계팩토리스토어 등 12개 브랜드의 최대 80% 할인 행사도 열린다.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뷰티·코스메틱 상품을 최고 할인율로 판매하며, 전 고객 대상 본품 및 샘플 증정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긴 명절 연휴 동안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쇼핑과 힐링의 공간인 아울렛에서 풍성한 혜택과 명절 콘텐츠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고객들이 아울렛 인근 지역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보며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