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고객들을 위해 현대인증중고차를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가 직접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현대인증중고차' 판매 차량에 대해 파격적인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인증중고차'는 ▲허위/미끼 매물 ▲사고 이력 위조 ▲품질 미달 등 중고차 시장의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p의 금리 할인을 적용한다. 이는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기준금리(2.5%)보다도 낮은 것으로, 업계 최저 금리 수준이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현대인증중고차를 리스로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첫 월 납입금을 면제해 주던 기존 혜택을 확장해, 한 달치 월 납입금을 추가로 면제해 주는 '1+1 월 납입금 면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이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이야말로 현대자동차가 직접 품질을 보증하는 현대인증중고차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저렴하고 편리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