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소재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8시 50분쯤 김포시 통진읍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약 60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김포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통진읍 공장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차량은 우회로를 이용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방승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