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는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대형 센터백' 밀란 오브라도비치를 영입했다"라고 3일 밝혔다.
세르비아 출신의 오브라도비치는 세르비아 1부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191㎝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안정적인 빌드업이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주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는 물론, 왼쪽 측면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어 안산의 다양한 전술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브라도비치는 2018-2019시즌을 시작으로 세르비아와 폴란드 1부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카타르 2부 리그 무아이테르 SC에서 뛰었다.
큰 키에도 민첩한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갖춘 오브라도비치는 프로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오브라도비치는 "축구 인생에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될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나를 믿어준 구단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