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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K-인디밴드' 매력 전파…'베트남 대표 음악 축제' 진출 성과

인디밴드 '다다다'·'향', '호조 시티 텟 페스트'서 무대 성료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지난달 3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호조 시티 텟 페스트' 무대에 공식 초청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호조 시티 텟 페스트'는 매년 연말 개최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중 하나로 현지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행사다.

 

이번 무대는 인디 뮤지션 해외 진출 지원 사업 '경기뮤직비즈니스'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콘진의 지원을 받은 인디밴드 '다다다(DADADA)'와 '향(HYANG)'이 무대에 올랐다.

 

'다다다'는 2025년 인디스땅스 우승 팀이며 '향'은 2024년 인디스땅스 TOP3에 오른 팀으로 국내 인디 음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다다다'와 '향'의 무대는 지난해 9월 열린 '경기뮤직비즈니스' 미팅 및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음악성과 무대 경쟁력을 인정 받아 성사됐다.

 

이에 두 팀은 지난달 28일 메인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을 담은 공연을 선보였고 현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향'은 지난달 31일 공식 공연 이후에도 추가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경콘진은 이번 공연 성과를 계기로 음악 해외 진출 지원을 아시아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5 경기뮤직비즈니스 쇼케이스에 참여한 혼성 듀오 '모허'는 일본 대표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오키나와 뮤직 레인 2026'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밴드 '캔트비블루'와 '유령서점'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이머지 페스트 2026'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뮤직비즈니스를 비롯한 도내 음악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 뮤직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뮤직비즈니스 사업을 통해 도내 인디 뮤지션들이 해외 음악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확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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