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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K리그1 도전' 부천FC, 수비라인 이끌 패트릭 영입

탄탄한 피지컬과 빌드업 능력 갖춰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수비수 패트릭을 영입하며 외인 구성을 마쳤다.


부천은 8일 브라질 출신 패트릭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187㎝, 78㎏의 우수한 신체 조건과 빠른 스피드를 갖춘 패트릭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한다. 또, 정확한 패스 능력까지 장착하고 있어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며 수비라인을 안정적으로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 EC 20세 이하(U-20)에서 성장한 패트릭은 2017년 투피 FC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세아라 SC와 빌라 노바 FC 등을 거치며 브라질 무대에서 꾸준히 실전 감각을 쌓았다.


이후 포르투갈로 진출한 그는 FC 파말리캉, GD 에스토릴 프라이아, 리오 아베 FC에서 활약했다.


2025시즌에는 교토 상가 FC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럽과 아시아 무대에서 검증된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패트릭은 브라질과 유럽, 아시아 무대를 두루 경험한 수비수로, 빌드업이나 수비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줄 선수"라고 전했다.


패트릭은 "부천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고, 훈련이 기대된다.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내 목표는 부천의 K리그1 정착이다. 부천이 승리할 수 있도록 뒤에서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트릭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곧바로 치앙마이 전지훈련에 합류해 동료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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