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2026시즌 주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부천은 "주장 완장은 '베테랑' 한지호가 찬다. 부주장단에는 백동규와 바사니, 신재원이 이름을 올렸다"라고 27일 밝혔다.
2024시즌부터 3년 연속 주장 완장을 찬 한지호는 K리그 16년차 베테랑이다.
부천은 한지호의 풍부한 경험이 안정적인 1부 리그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지호는 "다시 주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K리그1에 올라온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올해도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부주장진은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시즌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며 부천을 승격으로 이끈 백동규와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바사니, 2025시즌 K리그2 베스트11 출신으로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신재원이 힘을 보탠다.
백동규는 "기존 선수와 신입 선수, 외국인 선수들까지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바사니는 "부천에서 어느덧 3년 차다. 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부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재원은 "고참과 후배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이 제 임무라고 생각한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부천 선수단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