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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에너지·경제 전문가’ 지방선거 첫 인재영입

‘20년 경력 회계사’ 82년생 손정화 삼화회계법인 이사
‘원전 엔지니어’ 85년생 정진우 현대엔지니어링 책임매니저
장동혁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께 다가가야...국민 마음 얻는 데 최선”
인재영입위,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수·금 2차례 영입인재 발표 예정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첫 지역발전 인재로 ‘에너지·경제 전문가’인 20년 경력의 공인회계사와 원자력발전소 엔지니어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영입인재 환영식을 열고 82년생인 손정화 삼화회계법인 이사와 85년생인 정진우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영업팀 책임매니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인재영입위는 “경제 분야의 손 이사는 다양한 기업 현장에서 20년간 리스크관리 업무를 수행해 온 위험관리 시스템 전문가”라고 밝혔다.

 

특히 “현 정부의 재정 불확실성, 예측 불가능한 정책과 책임지지 않는 행정이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직결됨을 날카롭게 꼬집어 왔다”며 “우리의 기업과 국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제 구조를 설계할 정책형 인재”라고 소개했다.

 

또 “에너지·과학기술 분야의 정 책임매니저는 원자력 공학을 전공하고, 에너지 산업 현장에서 15년간 근무해 온 실무형 전문가”라고 말했다.

 

이어 “현 정부의 불안정한 에너지 정책이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에 미치는 위협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며 “원자력·SMR 관련 경험과 공공정책 자문 이력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에너지 인프라 대안을 제시할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장동혁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불안하고 외교는 흔들리고 안보는 위태롭다. 고물가·고환율·부동산 직격탄에 민생은 벼랑 끝이지만 국민들께서 우리 당에 선뜻 마음을 주고 계시지 않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라며 “우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께 다가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어 “오늘 젊은 인재 두 분을 영입한 것은 당이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께 다가가겠다는 국민의힘의 약속”이라며 “새롭게 가족이 된 두 분과 당을 바꾸고 국민의 마음을 얻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두 분을 우리 당 ‘혁신의 주역’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 대표는 영입 인재들에게 당 색인 빨간색 점퍼를 입혀주고, 국민의 목소리를 기록할 노트와 펜, 당헌·당규와 배지,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의미의 우산과 시계 세트를 담은 ‘국민의힘 시크릿 박스’를 선물했다.

 

조 의원은 환영식에 이어 국회에서 인재영입위 4차 회의를 진행한 뒤 기자들에게 “매주 수·금요일에 영입 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인재영입은 공천 마감일인 다음달 11일 전까지 영입과정을 최대한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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