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화)

  • 맑음동두천 15.0℃
  • 맑음강릉 11.6℃
  • 맑음서울 13.7℃
  • 맑음대전 14.2℃
  • 맑음대구 15.1℃
  • 맑음울산 14.1℃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6.6℃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5.5℃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11.9℃
  • 맑음금산 13.0℃
  • 맑음강진군 15.2℃
  • 맑음경주시 14.9℃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6·3 이사람]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오산의 골든타임, 정부 네트워크로 살리겠다"

중앙정부·국회와 통하는 "중앙 연결형 리더십" 강조
핵심 공약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산업의 메카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7일 10시 30분 오산동 롯데마트 사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 4년'을 오산 발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오산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오산의 지리적 이점과 잠재력을 강조하며, 그동안 정체되었던 지역 경제를 부활시키기 위한 해결사 자처에 나섰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오산 현장에서 실현하겠다"며 정부와 국회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최 예비후보가 제시한 오산의 미래 청사진은 '첨단 산업 도시'로의 탈바꿈이다.

 

그러면서 주요 추진 과제로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도시 조성으로 인근 도시와의 연계를 통해 오산을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산업 중심지 구축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업 유치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시 재설계를 통해 교통 및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오산 전역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전면적인 도시 혁신건설을 내세웠다.

 

아울러 최 예비후보는 세교3지구(1~3지구 통합 약 17만 인구 규모), 운암뜰 개발, 분당선 연장, GTX-C 오산역 정차 등 세교3지구 조기 추진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금 오산에 필요한 것은 단순히 관리하는 시장이 아니라, 중앙의 지원을 확실히 끌어올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최 예비후보는 "오산은 중요한 기로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오산은 훨씬 더 위대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정부·국회와의 강력한 연결을 바탕으로 오산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오산시 공무원들에게도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공무원 인력과 기준인건비를 신속히 상향해 행정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저는 오산 토박이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오산을 사랑하고, 지난 2년간 지역 사무국장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책특보와 대통령 직속 AI 분과위원 경험은 오산을 위한 실행 도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에는 문영근 전 오산시 의장, 임완식 오산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심흥선 전 오산시청 국장, 박찬일 전 외환은행 지점장, 오석기 오산르네상스포럼 공동대표, 김은수 내포유통 대표, 유승형 오산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원과 이숙영·김종욱·김상미·유종대·이성혁·정윤영 시의원 출마예정자, 김민희 오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김요한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이 함께해 승리를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