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가 장애학생의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 기회를 넓히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경국립대는 지난 8일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와 장애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간 연계 교육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특수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장애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학습 기회와 진로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고, ‘선취업 후진학’ 체계를 연계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진로교육과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학습과 실무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고등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개인의 역량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설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기 한경국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과정을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진학 경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한우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 교장은 “장애인 고등교육 특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와 진로 선택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는 장애학생의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특수교육기관으로, 자기주도적 학습과 미래 직업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