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7개월 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같은 종합대책을 적용키로 했다.
종합대책은 급경사지, 방재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43개소에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또 후우예비특보부터 4단계에 걸친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 가동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신속한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각 동장에게도 주민대피 명령권을 부여해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민들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지하·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 등 157가구를 대상으로 약 5억 원을 투입해 침수방지시설 무료설치 지원사업도 벌인다.
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극한호우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