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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천지부, 소외 가구 '선제적 긴급 청소' 나서

선제적 환경 정비 봉사
열악 주거 개선 활동
지속 나눔 문화 확산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천지부는 오는 9월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에 앞서 지원 공백을 막기 위한 '선제적 긴급 청소'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봉사 일자는 지난 18일로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정비 봉사를 펼쳤다.


이 가구는 오랫동안 생활용품과 쓰레기가 어지럽게 쌓여 스스로 청소가 어려운 상황이었고, 위생 문제로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었다.


이에 봉사자 8명은 쌓인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건을 분리·정리하고 바닥 청소, 먼지 제거 등 대청소를 진행했다. 1톤 트럭 2대 분량의 생활폐기물을 치워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했다.


봉사자 지정희(60대·여·여주시)씨는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이 어떤 이에게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전했다.


이천지부 관계자는 “이번 청소는 보살핌 공백을 메우는 의미가 더 크다”며 “취약계층 지원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지부는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취약계층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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