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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이용성 안성시의원 예비후보, 공도출발 광역버스 신설 공약…출근길 ‘좌석난’ 겨냥

서울행 노선 공도 기점 전환…중간정류장 ‘무정차 통과’ 해소 목표
전세버스 투입·배차 조정 병행…출근 시간대 대응 강화
“공도 인구 대비 교통정책 뒤처져”…서부권 교통 전환 강조

 

국민의힘 안성시의원 가선거구(공도·양성·원곡) 이용성 예비후보가 공도읍 출근길 교통난 해소를 위한 ‘공도 출발 광역버스 노선 신설’ 공약을 제시했다.

 

좌석 확보 문제로 반복되는 통근 불편을 직접 겨냥한 공약이다.

 

이 후보는 공도읍을 안성 내 주요 생활·경제 축으로 규정하면서, 서울·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교통 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광역버스가 터미널이나 한경국립대학교 인근을 기점으로 운영되면서 공도 주민들은 이미 만석이 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핵심은 ‘기점 변경’이다. 단순 증차가 아닌 공도에서 직접 출발하는 노선을 신설해 좌석을 선점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기존 노선의 만석 문제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통근권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세부 방안으로는 ▲4401번·4305번 등 서울행 광역버스의 공도 출발 노선 신설 ▲출근 시간대 전세버스 투입 ▲배차 간격 조정 및 심야 귀가 노선 보완 등이 제시됐다.

 

이 후보는 유사 사례로 용인시 수지구를 들었다. 기존 노선이 만석으로 중간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간 지점에서 빈 차량으로 출발하는 노선을 도입해 승차 환경을 개선한 사례다.

 

이 후보는 “공도는 사실상 수도권 생활권이지만 교통 정책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며 “맞춤형 노선 신설을 통해 출근권과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서부권 교통 구조를 실질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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