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2023년 상반기 부평구 평생학습 구민 제안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이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모한 뒤 선호도 조사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꽃차 만들기, 챗 GPT 활용법, 건강 반찬 만들기, 제대로 걷고 뛰는 방법, 명상, 생활 속 기본금융 6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8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부평구에 살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icbp.go.kr/lll/)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032-509-643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들은 구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아동들이 범죄 등 위협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걸로 나타났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는 2021년 5∼9월 전국 17개 시·도 초등학교 4학년과 6학년, 중학교 2학년 아동들과 부모 8864명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대한민국 아동권리지수 연구를 실시했다. 인천에서는 아동과 학부모 512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 중 아동에게 거주하는 지역의 안전이나 범죄 등 사회적인 무질서 정도를 묻는 항목에서 인천이 23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전 22.2점, 충북 21.8점, 충남 21.6점 순이며 사회적 무질서 정도가 가장 낮은 곳은 세종으로 11.4점이다. 학부모의 경우도 인천이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강원이 21.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인천 19.9점, 충북·광주 19.1점, 경북 18.6점이다. 아동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무질서 정도가 가장 낮은 곳은 세종으로 11.4점이다. 동네를 돌아다닐 때 안전하게 느끼는 정도는 인천이 전국 평균인 74.8점보다 낮았다. 광주가 70.7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인천 71.8점, 경북 72.5점, 강원 72.8점 순이다. 이처럼 아동과 학부모들은 인천을 불안한 도시로 인식
인천 부평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대정초등학교 정문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녹색어머니회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부평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운전자들에게 등굣길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안전보행 3원칙과 최근 시행된 우회전 통행방법 등을 홍보했다. 부평경철서는 대정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순회 교통안전 캠페인과 등교 지도 등 선제적 교통안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학교와 가정에서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이 ‘만석동의 봄’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우리미술관의 2023년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문화나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은 인천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문화 공간으로, 매년 인천의 지역성과 예술성을 고려한 전시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 동구의 초등학생과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반 교육 프로그램은 4회 실시되며 오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미술과 연극 수업이 진행된다. 성인반 교육 프로그램도 4회 열리며 오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패턴 디자인 제작 등 같은 미술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교육 결과물을 모아 우리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린이반은 오는 12일까지, 성인반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전화(032-764-7664)로 신청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제133회 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인천지역연대가 ‘2023년 세계노동절 인천대회’를 진행했다.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인천본부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등 약 1만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개회선언, 깃발 입장, 대회사, 의제 발언, 규탄 발연, 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이들은 노조탄압·무력화 중단, 모든 노동자에 근로기준법 적용,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개악 중단,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다. 이인화 민주노총 인천본부장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자본에는 최대 이윤과 재량권을 선사하고, 노동자들에게는 장시간 노동, 노동3권 파괴를 강요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 개혁을 운운하며 노동자들이 죽지 않을 만큼 일하기를 강요한다면 우리는 단결해 맞설 것이다”고 했다. 본대회에 앞서 일부 산별 노조들은 선전전과 행진, 사전 대회를 진행했다. 전국금속노조 인천지부는 오후 12시 30분부터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선전전을 열었고, 전국공공운수노조는 인천본부는 오후 2시부터 부평역~굴다리오거리~본부~부평시장로터리~부평시장역~부평역을 행진했다. 전국건설노조 경인지역본부는 사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최근 부평구는 지역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자동심장제세동기) 설치를 위해 수요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단 1곳만 설치 의향을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 환자의 심장 활동을 정상화하는 기기로 응급 상황이 발생활 확률이 높은 경로당에는 특히 필요한데, 예상보다 수요가 적었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게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점검을 해야 돼 번거롭고 노인들이 사용법 등을 익히는 데 어려움을 겪어 설치하려는 곳이 없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여기에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예전만큼 노인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용 인원이 많을 경우 60~70명에 달하지만 대부분 20명 내외다. 이전까지 경로당은 노인들이 여가 생활을 즐기고 친목 도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치매 예방 교육, 상담 등 노인 복지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 거점이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이 오랜 시간 문을 닫으며 이용률이 떨어졌고 노인정 외에도 복지관이나 문화센터 등 노인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늘었다. 텃세 등으로 경로당 이용을 꺼리는 경우도 많다. 노인 복지 사업의 거점이었던 경로당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숙희 부평구의원(국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이 3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분께 귤현동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2명이 숨지고 비닐하우스 17개 동과 내부 자재가 모두 탔다. 숨진 2명은 부부 사이로 같은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됐으며 ,10년 넘게 이곳에서 생활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2시 58분 초진을 완료하고 소방대원 113명과 펌프차 등 장비 46대를 투입해 오후 3시 17분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며 추가 인명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비닐하우스 13개 동이 모두 탔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분께 귤현동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12시 58분 초진을 완료하고 소방대원 113명과 펌프차 등 장비 4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계양구는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 소식을 알리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차량 통행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사망자 2명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안에 플라스틱 등 자재가 있어 연기가 심하게 발생한 것 같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공인중개사 37곳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전월세 계약 상담, 근저당권 등 등기부등본 점검, 주거지 탐색 지원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무료로 안내한다.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계양구지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계양구에서 3년 이상 영업하고 최근 3년간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곳을 마을공인중개사로 지정했다. 마을공인중개사로 지정된 곳은 사무실 문에 마을공인중개사 포스터를 부착하고 사무실 안에 마을공인중개사 지정판을 게재한 후 주민들을 맞이한다. 28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운영하며 예약 없이 지정된 마을공인중개사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업체 위치와 전화번호 등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gyeya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전세 사기 피해 증가로 전·월세 계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무상 안심계약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복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는 민·경 협력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자율방범대원 50여 명이 참석했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한 우식 부평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장 등 6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부평1동 자율방범대장 등 9명은 자율방범대원 자격을 부여하는 위촉장과 신분증을 수여받았다. 강춘구 청천2동 자율방범대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용석 부평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는 지난 70여 년 동안 명실상부한 경찰의 치안 수호 동반자로 늘 함께 했다”며 “경찰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