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첫 어린이박물관 ‘클라이머존’ 등 9개 체험존 교육·체험프로그램도 다양 10시부터 90분씩 5회 입장 동두천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공식 개관했다. 동두천어린이박물관은 192억원을 들여 상봉암동 1만2천2337㎡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5천546㎡ 규모로 신축돼 보름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 운영을 시작했다. 동두천어린이박물관은 경기북부 지역의 첫 어린이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9개의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1층 전시공간은 쥐라기 시대의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모형을 타고 놀 수 있는 ‘클라이머존’, 공룡 화석을 발굴해보는 ‘공룡존’, 놀이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의 놀이 공간 ‘영유아존’ 등을 갖췄다. 2층에는 북극곰과 꿀벌 등 동물들의 집 짓기를 체험하는 ‘건축존’, 물과 바람의 순환 원리를 배우는 ‘물놀이존’, 개미집 탐방이나 별자리 관찰이 가능한 ‘숲 생태존’ 등의 체험 공간이 있다. 야외에는 놀이터와 연못, 워터풀이 조성돼 있고 옥상에는 정원과 테라스가 관객을 맞는다. 박물관은 방과 후 프로그램인 ‘그린 키즈’(Green Kids), 우리 가족 숲속 동물집 이야기, 숲속 애니멀(
동두천시는 미국 미시건주 사우스필드시(캔슨 사이버 시장)와 우호도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캔스사이버 시장을 비롯한 사우스필드시 대표단 6명이 지난 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동두천시를 공식 방문해 이뤄졌다. 양 시는 지난 2일 협약을 통해 초·중·고 1개 교씩 선정해 이메일 교류, 화상 주제 토론 등 IT 기술을 활용한 학생들간 교류 활성화 및 양 시 대학들간 교류 증진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동두천시 기업인협회 주관으로 양 도시 간 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투자 협의도 이뤄졌다. 오세창 시장은 “사우스필드시와 우호도시 협약 체결로 향후 양 도시 시민들의 복지와 행복으로 큰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 소재 로젠요양병원은 2일 동두천시 불현동 관내 내행2공원에서 ‘2016 로젠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의료기관이 단순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에는 떡볶이, 수제쿠키, 추억의 먹거리와 함께 카네이션용품 등이 판매됐다. 또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와 올바른 손 위생교육 등이 함께 열렸다. 이날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시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이서경 원장은 “이전까지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진 성금을 전달하는 봉사를 하여왔다”며, “이번 바자회 봉사를 통해 의료기관이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난달 28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가생활이 제한된 저소득층 어르신들 14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KT&G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복나들이는 동두천·양주·포천·연천 등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으로 소외되고 고립된 어르신들에게 신체적·정신적 건강유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파주시에 위치한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벽초지수목원 등을 돌며 관람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모처럼 외출을 나선 어르신들의 얼굴에 따뜻한 봄기운이 넘치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길 기대한다”며 “매년 행복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나들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경찰서는 1일 길에서 여고생들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A(34ㆍ모잠비크 국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1시 20분쯤 동두천시 보산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여고생 3명에게 다가와 신체 부위를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자율방범대원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미 2사단과 계약을 맺고 위험 물질을 다루는 미국 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동두천에 거주하며 주로 파주 비무장지대(DMZ)쪽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미군은 아니지만 미국 측 필요에 의해 비자를 발급받은 주한미군 주둔군지위협정(SOFA) 대상 신분이다”며 “SOFA 신분 피의자의 경우 미측을 대표할 수 있는 담당자가 입회해야 1차 조사가 효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유치장에 입감하고 A씨가 일하는 업체 측 대표가 경찰서에 오면 입회하에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100억 들여 체육센터 건립 추진 6월 설계용역 2018년 준공 예정 국제규격 수영장 반대여론에도 밀어붙이다 뒤늦게 계획 변경 “의견수렴 없이 혈세 낭비한 꼴” 동두천시가 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공무원들의 행정편의주의와 일관성 없는 행정이 도마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다수 시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제규격의 수영장 건립을 밀어붙이다 뒤늦게 건립 예산 축소와 사후 적자 운영이 우려된다며 수영장 건립계획을 돌연 철회해 빈축을 사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동두천 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위해 다음달 설계용역업체를 선정, 6월 중 설계용역에 착수한다. 시는 100억 여원의 예산을 들여 탑동동 779번지 일원 2만1천353㎡의 부지에 실외 야구장과 실내 스포츠를 위한 체육관, 사우나 등 1천851㎡ 규모의 체육 시설을 갖춘 종합체육센터를 2018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3년 기본계획용역에 착수한 이래 주민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 사업계획을 진행하는 등 행정편의적 사업추진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는 당초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지역발전기금을 기반으로 227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제공인 규모의 수영장, 사우나, 실내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교장 정기숙)는 다음달 13일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사이언스타워에 친환경먹거리 판매점 ‘동두천로컬푸드 굿이담’을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두천시 제1호 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인 한문영고 교육경제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한문영고 협동조합)은 경기도교육청의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협동조합 현장 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 학생, 학부모, 교사, 생산농민, 식품업체 등 73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학생들은 지역경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하고 지역의 생산농가와 식품업체등은 직거래를 통해 협동과 상생을 위한 비영리법인이다. 동두천로컬푸드 굿이담은 102㎡의 매장을 갖추고 지역농가, 동두천EM센터 등과 연계해 지역 식품연합에서 참여한 10여개의 식품업체의 친환경 식품들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농가의 소득증대, 경력단절여성·노인인력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졸업생의 취업기회확대와 사업 이윤 창출로 교육공동체의 복리증진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기숙 교장은 “사회적 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공동체, 경제활동, 환경 등을 체험함으로서 협동과 상생의 교육적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 지역의 농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1일 관내 지행동 신시가지에서 112허위신고 근절 및 경찰관서 주취소란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에는 임정섭 동두천서장,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 이원섭 회장,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임상우 대장 등을 비롯, 협력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112허위 신고로 인한 경찰력 낭비가 시민의 안전을 얼마나 저해하는지에 대한 홍보와 이를 근절하기 위한 전단을 배포했다. 또 경찰관서 주취소란 행위가 경찰 업무를 마비시키고 긴급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선량한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임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임정섭 서장은 “112허위신고 및 경찰관서 주취소란은 엄연한 범죄행위이며, 내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성경원(동두천시 소재) 미라클봉사단과 효원 노인보호센터는 20일 소요산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공원에서 공동생활가정 어르신 등 장기요양수급자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소요산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소요산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어 어르신들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성경원 미라클 봉사단원들과 함께 산책과 다과시간, 음악공연, 레크레이션, 기념사진촬영 등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진숙 단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신들은 나들이 등의 외부활동이 유대감과 밝은 정서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보고 함께 산책하면서 무기력증·우울증감소, 자신감 증진 등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는 최근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교통분야 평가’에서 D그룹(인구 16만 이하) 최우수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교통분야 평가’는 체계적인 교통정책 수립을 유도하고 도민의 교통편익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20개 항목 26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며, 동두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무선통신 교통신호운영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IT기술을 접목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주민 만족도를 높인 점이 크게 인정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시민 편의 중심의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으로 발전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