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27일 ‘2018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경기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안산시에 있는 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도내 제조중소기업 200여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각각 100억 원을 5년간 지원해 모두 1천억 원 규모, 약 2천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사업비 지원 비율이 기존 50%에서 60%로 늘어나고, 참여수준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제조현장 혁신 및 환경안전개선, 간이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구축형은 2천만 원까지 자부담 없이 사업비 전액을 지원해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된다. 강사로 나선 송성수 삼성전자 부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참여기업에 150명 규모의 현직 삼성전자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단이 투입된다”며 “구축 후 중소기업중앙회 및 삼성전자㈜ 인력 양성교육, 판로개척 지원, 기술개발 지원, 미디어 연계 글로벌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 접수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중진공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청년 일자리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중견 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재직자가 가입 후 5년 동안 근무하면 3천만 원을 목돈으로 마련할 수 있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청년 재직자·기업·정부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고, 5년간 공제 만기되면 적립금 전액을 청년 재직자가 받는다. 청년 재직자가 월 12만 원 이상, 기업은 월 20만 원 이상 5년간 적립하고, 정부는 1천80만원을 최대 3년간 적립한다. 공제 5년 만기 시 청년재직자는 3천 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격은 중소·중견기업에 1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재직자다. 군 제대자의 경우 군 복무기간만큼 나이를 추가로 인정하지만, 최대 나이는 만 39세로 제한한다. 기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된 청년재직자도 가입자격에 해당할 경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로 전환할 수 있다. 접수는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기업은행 전국 지점(600여 개)에서 하며,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경기도 내 외래 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 발생 면적이 늘면서 이에 대한 방제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선녀벌레는 도내 26개 시·군 3천508㏊에 발생해 지난해 25개 시·군 3천123㏊보다 385㏊(12.3%) 늘어났다. 도내 갈색날개매미충 발생 면적도 지난해 16개 시·군 166㏊보다 1개 지역 37㏊(22.3%) 늘어난 17개 시·군 203㏊에 달했다. 외래 해충들은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농작물의 생육이 나빠지고 잎과 과일에 떨어진 배설물은 생품성을 떨어뜨린다.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은 북미 대륙과 중국 산둥성이 원산지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은 다음 달 중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알을 낳은 만큼 성충이 발견되면 9월 중순 이전에 방제해 내년 발생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도농업기술원은 외래 해충이 발생한 농경지를 방제할 때 농경지와 인접한 빈 땅과 함께 아카시나무 등 수목을 함께 방제하고 농업, 산림, 공원녹지 부서가 공동으로 동시에 협업방제해 해충 발생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같은 외래 해충인 꽃매미의 경우 발생 면적이
농우바이오가 참외 흰각루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많은 고품질계 은하수꿀 참외를 개발해 그 씨앗을 본격 시판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외 흰가루병은 잎 표면 일부에 나타난 하얀 균총이 잎 전체에 밀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은 증상이 생긴다. 균이 줄기에 묻으면 열매까지 전달되는 영양분을 흡수해 당도, 색깔 등이 나빠져 상품 가치를 떨어뜨리는 병이다. 은하수꿀 참외는 기존 참외 품종과 비교해 흰가루 병 내병성은 물론 숙기와 당도, 과색, 육질이 뛰어나 저온기부터 고온기까지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소득면에서도 은하수꿀 참외는 2~8월까지 수확할 수 있고 기존 참외 품종보다 평균 3~5일 정도 수확시기가 빠르고 정품과 수확량이 많아 660㎡ 규모 비닐하우스 1동 기준 농가소득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장기간에 걸쳐 육종 재료 수집과 계통 순화·고정 과정을 거쳐 지난해 농가실증시험을 한 결과라고 농우바이오 측은 설명했다. /이주철기자 jc38@
지난달 경기도 내 수출 규모는 반도체 수출 호황에 힘입어 증가한 반면 수입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세관이 26일 발표한 ‘2018년 7월 경기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도내 수출액은 1년 전보다 24.3% 오른 126억2천400만 달러였으며, 수입액은 104억4천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0.2%감소했다. 이같은 도내 무역수지는 22억 달러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 호황과 더불어 지난해 7월보다 반도체 등 주요 품목 수출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정밀기기, 전기·전가기기 등 자본재 수입 감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지역 수출 규모는 충남(73억6천900만 달러)과 울산(63억6천300만 달러) 지역보다 크게 앞서면서 55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액을 품목별로 보면 전기·전자(73억6천만 달러), 기계·정밀기기(18천9천만 달러), 화공품(6억2천만 달러), 철강(5억4천만 달러) 등이 전년동기 대비 20~30%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48억3천만 달러)는 계속되는 수출 호황으로 50.5% 상승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자동차(11억1천만 달러)는 같은 수준을 유지
중소기업계는 26일 “정부가 발표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우리 경제의 고질적인 갑질 관행을 근절하고, 대기업에 치우쳐진 경제의 균형추를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개정안에 중소기업계 건의과제가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대기업 계열사 간 일감 몰아주기는 총수일가의 사익편취와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공정한 경쟁 기회를 저해하는 불공정 집합체로 규제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징금 상향조정과 사인의 금지청구권 도입, 자료제출 의무화는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구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상임위원을 전원 상임위원화하고, 직능별 단체 추천 도입은 공정거래위원회 사건 심결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계는 그러나 이번 개정의 핵심인 경성담합에 대한 전속고발권 폐지는 공정위와 검찰의 이중수사에 따른 기업부담이 가중될 수 있고, 정상 기업 활동과 시장 자율성 위축 등 부작용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제 관련 불공정행위 처벌은 형벌을 지양하고, 과징금 등 경제적 부담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기중앙회 측은 “소수 독점 대기업의 담합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수출 화훼와 쌀 융·복합, 인삼 등 3개 산학협력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4일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강당과 고양, 김포 등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단 사업추진 현장평가 3곳 등에서 대학과 산업체,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대학, 산업체,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화훼, 쌀융복합, 인삼 등 3개 산학연협력사업 중간평가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수출화훼산학연협력단, 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 인삼산학연협력단의 중간 사업추진 PT발표가 진행됐고 상호 정보교류 및 소통강화를 위한 사업현장도 방문했다.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사업은 도내 주요작목인 수출화훼, 쌀융복합, 인삼 등 경쟁력이 높은 작목을 대상으로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수, 전문농업인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생산, 가공, 마케팅 등 전 과정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경기특화작목의 생산성과 경쟁력향상,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박인태 연구개발국장은 “특히 올해는 냉해와 폭염으로 농업현장이 어려움을 많이 겪은 만큼 산학연 협력사업이 경기특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018년 경기 청년 창업 한마당 투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중기청과 도내 6개 창업 선도대학이 협업해 청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업 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3일 오전 10시부터 성남 판교유스페이스 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경기중기청과 도내 창업선도대학, 비즈쿨 초·중·고등학교, BI, 1인 창조기업 등이 참여한다. 경기중기청은 3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특별히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개최해 일반인들도 창업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중국 징동닷컴과 연합해 추진하는 JD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 피칭 및 JD 입점 설명회 등을 행사 하루 전인 9월 12일에 개최해 2일간 ‘창업데이’로 구성할 예정이다. 올해 경기청년창업 한마당투어는 창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CEO특강, 토크콘서트,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투자유치 IR 등으로 구성, 도내 창업 유관기관 100여곳이 참여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창업 관련 행사를 통해 창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누구나 창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지역 내 창업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100억 미만 중소규모 공사에 대한 표준시장 단가 적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이를 담은 건의서를 도와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회는 건의서에서 “표준품셈은 설계를 기준으로 원가를 분석해 산출하는 반면 표준시장단가는 대형공사에서 준공된 공종 단가를 기준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100억 미만 중소규모 공사에 적용하기에는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품셈보다 18% 낮게 산정된 교준시장단가가 입찰을 거치면서 낙찰율에 따라 13~20%가 추가로 삭감되는 구조에서 정상적으로 공사를 수행할 수 없다”며 “이로 인해 2015년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중소기업 보호 차원에서 적용을 제외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300억 원 이상 공사는 중소규모 공사보다 자재 구매, 장비 임대, 인력 활용 등에서 규모 경제성이 발생하지만 중소규모 공사는 공사 물량이 적어 원가절감이 곤란하다”며 “공사규모별 생산성 차이로 중소규모 공사는 원가절감에 한계가 있어 대형공사를 기준으로 작성된 표준시장단가 적용은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도회는 정부 공사비 삭감 위주 정책으로 10년간 지속적으로 업체 수 감소와 적자상태가 이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해외 정보와 전문 인력이 부족해 중국시장 진출을 어려워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인증 집중지원 사업’ 2차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국 인증이 필요한 전년도 수출액 5천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이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 건수 제한없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분야별 한도는 화장품·의료기기 1억 원, 식품·화학물질 5천만 원, 공산품 3천만 원 등이며 정부 출연금은 분야별 기업지원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 70% 이내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중국 진출 장벽을 해결하기 위한(시험·인증, 기술 컨설팅, 책임회사 등록, 부가 지원 등)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전문 수행기관이 대행한다. 또 협약 체결일로부터 고위험군은 2년 이내, 저위험군은 1년 이내에 사업을 완료해야 하며 관리기관이 인정하는 사유에 한해 최장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고위험군은 의료기기(1등급 제외), 특수, 영유아 화장품, 건강기능·보건식품 등이 포함되며, 이들을 제외한 제품은 모두 저위험군에 포함된다. 사업 참여희망 기업은 오는 9월 7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