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방세 환급금 미수령 방지를 위해 카카오 알림톡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 전자고지 서비스는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를 통해 납세자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전자문서를 발송하는 방식이다. 전자고지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방세 환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자동으로 알림을 받게 되며, 납세자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안내 메시지를 받은 뒤 본인인증을 거쳐 전자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환급금 미수령을 예방하고, 행정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도입으로 인해 지방세 환급금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신속한 세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1호 유치기업인 우리은행과 손잡고 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리금융그룹 ‘AI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우리금융그룹 ‘AI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계획 설명회를 열고, 시와 우리은행 간 상호협력 및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은행의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청취하고, 대규모 미래첨단시설이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행정 지원절차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자족8 용지에 들어서는 ‘AI 디지털 유니버스’는 총사업비 약 85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올 연말 1단계 착공을 거쳐 오는 2029년까지 AI 운영센터와 하이퍼스케일(초거대) AI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AI 운영센터에는 그룹 내 AI·IT 전문인력 300명 이상이 상주하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디노랩’과 청년 인재양성을 위한 ‘우리FIS 아카데미’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AI 센터 또한 스마트에너지 관리기술을 도입해 전력사용효율(PUE)을 최적화하고, 하수처리수 재이용수를 냉각수로 활용하는 등 친환경 기술이 대거 도입된다
남양주시는 26일 남양주시정연구원(이하 시정연구원)이 한국지방자치학회(이하 학회)와 함께 조안면 상수원보호구역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개선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장기간 각종 규제를 받아온 조안면의 현실을 진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목적을 뒀다. 이날 간담회는 강제상 시정연구원장과 이향수 학회장을 비롯해 연구원 및 학회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장유미 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발제에서는 ‘한강수계 상수원 보호구역 조안면의 성장 흐름 분석과 관광 활성화 방향 검토’를 주제로 조안면과 인접한 양평군 양수리의 성장 흐름을 비교했다. 또한 국내 상수원보호구역 개발 사례를 분석해 환경보전을 전제로 한 관광 기반의 지역경제 구조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김태영 경희대학교 교수,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 김명환 강남대학교 교수, 김민휴 동국대학교 교수, 박찬영 목포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경복대학교 2026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입생 모집이 27일 오후 1시 마감된다. 26일 경복대학교에 따르면 전공심화 모집학과는 총 9개로 반려동물보건학과, 산업안전보건학과, 공연예술학과, 의료미용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유아교육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의료복지학과, 건설환경공학과(경력없는)이다. 이번 전공심화과정은 5차 모집이 마감된 것으로 현재 모집이 가능한 학과는, ▲건축디자인학과(주간 수업)와 ▲산업안전보건학과(야간 수업)이다. 건축디자인학과는 친환경건축과와 공간디자인학과가 통합 운영되는 학과로,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학사 인재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자격은 동일계열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인문사회계열에 속하는 과에 한하여 전공심화과정을 설치한 해당 과 또는 이와 관련된 과로 학칙으로 정하는 과를 졸업한 자이다. 건축디자인학과(친환경건축학과)의 수업연한은 1년으로 4학년 과정이다. 관련 과(해당 유사 과)는 ▲친환경건축과 ▲건축리모델링과 ▲건축설비과 ▲실용건축과 ▲건축환경과 ▲건축환경시스템과 ▲실내건축과 ▲실내건축전
구리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지난 19일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26일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7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27일 고용노동부와 지원약정을 체결한 뒤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역량 강화, 정책 연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청년내일센터를 거점으로 1:1 맞춤형 초기 상담을 하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 면접 프로그램, 최신 취업 유행 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풋살·등산·테라리움 제작 등 일상 회복 프로그램과 청년 네트워킹 활동을 병행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의 전반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년 연속 선정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청년이 잠시 멈추었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안에서 성장과 정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주시는 26일 정약용유적지 일원에서 전국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상반기 여유당 공렴학당’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유당 공렴학당’은 정약용 선생의 삶과 사상이 깃든 정약용유적지에서 공렴 정신을 배우고 청렴 가치를 체득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렴 강의와 현장 탐방, 힐링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다음 달 2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 접수 중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시 다산평생학습과로 공문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은 30명 내외의 단체 및 기관 단위로만 가능하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다산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 공직자들이 남양주에서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각 기관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남양주 방문 일정에 동행하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5일 다산동 경기유니티에서 열린 경기도형 공공주택 비전 발표 타운홀미팅에서 김 예비후보가 김 지사와 동행했다고 김 예비후보 캠프 측이 밝혔다. 현장에선 퇴계원 재개발 정비사업 설명회도 진행됐다. 김 예비후보는 공공주택과 정비사업이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통합 돌봄 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남양주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9호선 연장 조기착공과 관련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김 지사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간 복지는 결국 시간 복지로 완성된다”며 “교통은 시민의 삶의 시간을 결정하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경기도 주관 구간의 입찰 및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김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김 지사 역시 남양주 숙원사업인 9호선 문제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기도와 남양주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교통·주거·정비가 함께 가는 공간 복지 전략으
남양주시는 최근 남양주보건소에서 스마트경로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경로당 스마트매니저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디지털 기반 경로당 운영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통합 지원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활동할 스마트매니저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경로당 소개 ▲스마트매니저의 책임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 방안과 유의 사항을 공유했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스마트경로당으로 선정된 관내 40개소 경로당에 양방향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정신건강·우울 예방 프로그램과 여가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호사가 경로당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스마트경로당’을 추진해 혈압·혈당 측정과 우울·치매 검사 등을 진행하고, 필요시 관련 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혜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장은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통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실무형 공약인 ‘쓸모시리즈 2탄: 관리비 절감 프로젝트’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최근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집합건물 관리비 투명성 강화 기조와 맥을 같이하며, 남양주 차원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집합건물 관리비의 과다 책정 및 부실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관리비 투명성 강화를 주문한 바 있다. 최 예비후보는 "관리비는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비 문제"라며 지방정부 차원의 실행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관리비 구조의 거품 제거와 공공 차원의 지원 확대다. 우선 시 차원의 공동주택 관리지원 체계를 구축해 경비·청소·소독 등 주요 용역 계약의 표준 단가를 제시하고, 공동구매 및 통합 계약 방식을 도입해 비용 절감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지별 관리비 내역 공개를 확대해 투명성을 강화하고, 외부 회계 지원을 통해 입주민의 감시 기능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노후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 배관·조명 등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에 대해 노후도와 주민 동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시비 지원을 확대
구리시는 3월부터 구리시 탄생 축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사업을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음악과 연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육아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화목한 가정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가족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는 가족만의 스토리 텔링 곡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작곡과 작사(가이드), 녹음 및 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며, 육아 사진을 활용한 기념 영상 제작도 함께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출생 후 24개월 이내의 영아가 있는 가정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또는 학교·직장)가 구리시에 있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과정을 통해 탄생의 기쁨을 가족이 함께 나누고,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