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설화수, 헤라, 빌리프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의 홀리데이 한정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R.LUX 시그니처 패키지를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변경해 더욱 특별한 선물 포장을 제공한다. R.LUX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와우 회원에게는 최대 14%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맞춤형 선물 추천 서비스를 통해 선물 고민을 해결해준다. 또한, 모든 제품은 쿠팡이 직매입한 100% 정품으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R.LUX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스타벅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라인 스토어에서 특별한 홀리데이 케이크 10종을 예약 판매한다.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예약 주문 행사에서는 스타벅스 별 5개 추가 증정, 10% 할인, 무료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토피 넛 라떼 케이크'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음료인 토피 넛 라떼를 케이크로 재현해 고소한 견과류 풍미와 커피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 온라인 채널 베스트셀러인 '더블 초콜릿 케이크'를 비롯해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티라미수,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온라인 선물 예약, 여러 곳으로 배송하기, 온라인 메시지 카드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여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하겐다즈와 협업한 '크런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단독으로 선보여 더욱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특별한 날 더욱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온라인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
CJ제일제당이 미국 시장에서 'K-볶음밥' 열풍을 이어간다. 28일 CJ제일제당은 상온 즉석밥 '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을 출시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의 독자적인 천연 조미료 '테이스트앤리치'를 사용해 한국적인 풍미를 살렸으며, 현미를 주원료로 사용해 고슬고슬한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90초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CJ제일제당은 이미 미국에서 '햇반' 백미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햇반 백미 매출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6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9월까지도 1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 출시를 통해 K-즉석밥의 인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미국 즉석밥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들이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볶음밥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맛을 선사하고, K-푸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은 현재 월마
이마트24가 편의점 전용 노브랜드 상품인 '노브랜드N24'를 연말까지 100종으로 확대하며 편의점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존 노브랜드 인기 상품을 1인 가구에 맞춰 소용량으로 재출시한 '노브랜드N24'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매출이 월평균 3배 이상 신장하고 있다. 특히 숯불데리야끼닭꼬치, 초코웨이퍼롤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이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24는 '노브랜드N24' 확대를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는 물론, 이마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실제로 노브랜드 도입 이후 가맹점 매출이 증가하고,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만준 이마트24 대표는 "노브랜드는 이마트24의 대표적인 차별화 상품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편의점 시장에서 이마트24만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24는 '노브랜드N24' 외에도 다양한 차별화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편의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신세계 강남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거래액 3조 원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 2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의 연간 누적 거래액은 3조 원을 넘었다. 지난해보다 1개월 이상 빠른 기록이다. 앞서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해 12월 20일 국내 단일 유통시설 중 최초로 매출 3조 원을 돌파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매출 3조 원 기록에 대해 두터운 우수고객층(VIP)의 지속적인 재방문에 더해 신규·외국인 고객을 대거 유치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규 고객은 작년보다 25%, 외국인 고객은 310% 각각 늘었다. 강남점 외국인 매출은 작년보다 310% 이상 급증했다. 그 결과 신세계 강남점의 올해 매출 증가율은 8.6%로, 전국 신세계 점포 중 가장 높다. 또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2월 디저트 전문 매장 '스위트파크', 6월에는 프리미엄 푸드홀과 와인숍 등이 있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각각 선보여 적극적인 리뉴얼(재단장) 투자가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스위트파크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 등 두 공간을 이용한 뒤 자연스럽게 다른 장르 쇼핑으로 이어진 연관 매출이 70%에 달해 강남점 고성장의 초석이 됐다. 스위트파크는 오픈 9개월 동안
엠게임의 신작 귀혼M이 출시 후 약 일주일간 순조로운 초반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엠게임의 신규 매출 파이프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1일 출시된 '귀혼M'은 엠게임의 자체 IP인 '귀혼'을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클래식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점, 2D 도트 그래픽이 주는 레트로 감성 등이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여왔다. 귀혼M은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 200만 명을 돌파하며 귀혼 IP의 저력을 보였다. 이어 정식 출시 다음날 원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23일 오후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자리에 오르며 3대 마켓 최고 인기 게임 자리를 석권했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구글, 애플, 원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모두 석권할 수 있었다"며 "출시 이후 서버 안정화와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 속도 등 플레이 성향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대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귀혼M에 대해 출시 초반 호평에 더해 장기
오리온이 12월 1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인상 품목은 초코송이, 마켓오 브라우니, 톡핑, 오징어땅콩 등이며, 평균 인상률은 10.6%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카카오, 견과류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익률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는 최근 2년간 4배 이상 가격이 상승했고, 견과류 역시 6년 사이 2배 가까이 올랐다. 오리온은 향후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소비자들의 부담을 고려하여 초코파이를 비롯한 일부 제품은 가격을 동결했다. 또한, 30% 이상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투유 등 일부 제품은 가격 인상 대신 당분간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오리온은 이번 가격 인상으로 인해 일부 제품의 경우 10년 이상 가격이 동결되었던 기간이 종료되지만, 전체 61개 제품 중 20%에 해당하는 12개 제품은 여전히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스마일게이트 RPG는 ‘2024 로아온 윈터’의 후속 행사 ‘2024 로스트아크 윈터 뮤지엄(이하 윈터 뮤지엄)’의 상세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윈터 뮤지엄은 다음 달 14일 ‘2024 로아온 윈터’ 진행 이후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마곡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로아온 윈터’는 로스트아크가 매년 겨울 모험가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로드맵을 공개하는 최대 규모의 축제다. 올해 ‘로아온 윈터’는 모험가 300명을 초청해 윈터 뮤지엄과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되며 14일 오후 4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윈터 뮤지엄은 이틀 동안 6회차로 운영되며 총 2000명의 모험가들을 초청한다. 방문한 모든 모험가들에게는 ‘2025 모코코 달력’, ‘포스터’, ‘에코백’, ’모코코 빨미까레’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증정한다. 현장은 전시 공간과 미니게임존,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는 ‘DIY 굿즈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2024년 업데이트된 주요 콘텐츠의 컨셉 원화가 전시되며 게임 속 ‘기원의 섬’에 등장하는 '소원의 나무'에 실제로 소원을 적어 매달아보거나 아트웍
펄어비스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최대 한국게임쇼 ‘2024 한국게임주간’에 2년 연속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24 한국게임주간’은 게임문화재단, 주베트남한국문화원, 하노이국립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게임산업 및 게임문화의 공동 발전을 위해 B2B, B2C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한국 게임과 K-문화를 알리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게임공모전 및 수상작 전시, 한-베 대학생 e스포츠 교류전, 게임 산업 토크쇼, 게임 체험관 운영 등 베트남 현지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펄어비스는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게임주간’을 비롯해 '게임스컴 아시아 2024' 전시 참여와 국내 우수 인디게임의 '비트서밋 2024' 전시를 참여 지원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동반성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 경영 환경 개선, 상생협력위원회 운영, 파트너사 상생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특히, 동반성장 상생펀드 조성, 경조사 지원, 파트너사 해외 판로 확대 등의 상생 제도를 운영하며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박정후 세븐일레븐 컴플라이언스부문장은 “앞으로도 경영주,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