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영국의 슈퍼카 제조 기업 ‘맥라렌’과 협업에 나선다. 크래프톤은 영국의 슈퍼카 제조 기업 '맥라렌 오토모티브' 및 산하 모터스포츠 팀 ‘맥라렌 레이싱’과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지난 22일 적용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맥라렌의 대표적인 차량을 오는 1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맥라렌의 스포츠카는 ‘맥라렌 570S’와 ‘맥라렌 P1’ 등 2종이다. 맥라렌 570S는 총 6종의 색상으로, 맥라렌 P1 은 총 3종의 색상으로 제공된다. 맥라렌 F1 팀의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맥라렌 F1팀 레이스 카’를 3종의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맥라렌 공식 레이싱 슈트와 헬멧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맥라렌 테마의 낙하산과 열쇠 장식 등 특별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에란겔 맵에서 맥라렌 F1팀 레이스 카를 직접 운전할 수 있으며, 피트에서 연료 보충과 차량 및 타이어 수리를 하며 실감 나는 레이싱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추후 ‘크래프트 그라운드’에도 맥라렌 관련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각 지자체, 유통기업, 중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로, 지난 2015년부터 소비 진작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배민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동참한다. 배민은 다음달 1일까지 치킨, 피자, 베이커리, 분식 등 카테고리의 총 36개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8900원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BBQ, BHC 등 치킨 브랜드를 비롯해 도미노피자,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떡참 떡볶이&치킨 등 인기 외식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도미노피자 8000원 할인 쿠폰을 비롯, 뚜레쥬르 4000원, 파리바게뜨 3000원 할인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각 브랜드별 할인 쿠폰은 배달, 포장 등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배민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고객에게는 알뜰한 외식 기회를, 입점 업주에겐 새로운 판매 확대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국내 최고 쇼콜라티에 고은수 셰프의 브랜드 ‘Piaf’와 함께 특별한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Piaf+STARBUCKS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다른 맛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Piaf의 고급스러운 초콜릿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캘린더는 24개의 초콜릿뿐만 아니라, 초콜릿 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스타벅스는 이번 어드벤트 캘린더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하고, 더욱 풍성한 스타벅스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쿠팡이 쿠팡플렉서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이벤트 '메리 플렉스마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쿠팡플렉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쿠팡플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앱을 통해 배송 업무를 완료하면 된다. 배송 건수에 따라 응모권이 지급되며, 응모권이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경품은 바로 기아 레이 자동차다. 이 외에도 LG전자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BBQ 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특정일에 배송을 완료하면 추가 응모권을 받을 수 있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플렉서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렉서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SSG닷컴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29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품, 패션, 뷰티,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몽클레르, 어그 등 인기 명품 브랜드와 에고이스트, 랩 등 인기 외투 브랜드를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유세린 등 인기 뷰티 상품과 다양한 생활용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SSG닷컴은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몰 상품에 사용 가능한 8% 할인 쿠폰을 각 3장씩 제공하며,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SSG닷컴 김철민 라이프스타일마케팅 파트장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세븐일레븐이 지난 10월부터 시범 판매를 시작한 ‘생드래프트비어’를 28일부터 전국 점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개발한 이 생맥주는 효모를 살려 캔에 담아 탱크에서 갓 뽑은 듯한 신선함을 자랑한다. 출시 이후 맥주 카테고리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생드래프트비어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특수 홉과 UV 코팅으로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세븐일레븐은 신동엽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생드래프트비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앞으로도 신동엽과 함께 프리미엄 주류 시리즈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생드래프트비어는 편의점에서 맛볼 수 없는 ‘진짜’ 생맥주의 신선함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오리온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한정판 과자세트 6종을 출시했다. 올해 오리온은 후레쉬베리 산타 만들기, 브라우니 굴뚝에 빠진 산타 만들기 등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를 더한 DIY 키트를 선보였다. 함께 제공되는 초코펜과 장식용 토퍼를 활용하여 산타, 루돌프, 눈사람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더하는 어드벤트 캘린더 2종도 함께 출시되어 매일매일 다른 오리온 인기 젤리와 과자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오리온은 다양한 TPO에 맞춰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팩’, ‘상어패밀리팩’ 등을 준비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직장 동료에게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 세트는 맛있는 간식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대형마트와 이커머스에서 판매되는 PB(자체 브랜드) 상품의 가격이 동일 제조사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체에 따라 최대 10%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국내 주요 유통업체별 PB상품 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수, 소시지, 즉석밥, 우유, 화장지 등 5개 품목에서 유통업체별로 단위가격이 상이했다. 이번 조사는 이마트(노브랜드·피코크), 롯데마트(오늘좋은), 홈플러스(시그니처·심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쿠팡(곰곰·코멧·탐사), SSG닷컴(노브랜드·피코크) 등 이커머스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PB 생수(2L) 6개 묶음 기준으로, 대형마트 중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각각 1980원과 2000원(100㎖당 17원)으로 단위가격이 같았고, 홈플러스는 2190원(100㎖당 18원)으로 단위가격이 소폭 높았다. 반면, 이커머스에서는 SSG닷컴이 1980원(100㎖당 17원)으로 대형마트와 유사했으나 쿠팡은 12개 묶음 6190원(100㎖당 26원)으로 SSG닷컴보다 단위가격이 9원(52.9%) 비쌌다. PB 비엔나소시지(500g 1개 기준)는 롯데마트가 5990원(10g당 12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돼지고기 함량도 90.69%로 양호
가전양판점이 생존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전자랜드, 롯데하이마트 등 국내 가전양판점은 오프라인 매장 내 뷰티숍을 입점시키며 변화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극대화해 온라인 이커머스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지난달 대구시 달서구 전자랜드 파워센터 죽전점을 리뉴얼하면서 이곳에 CJ올리브영을 숍인숍(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으로 입점시켰다. 전자랜드 죽전점을 방문하면 CJ올리브영의 뷰티 상품과 인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자랜드는 전북 군산시의 파워센터 수송점을 리뉴얼해 뷰티 특화존을 만들기도 했다. 뷰티 특화존에서는 괄사 마사지기, 가정용 제모기, 구강 세정기 등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뷰티·건강 가전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도 차별화 매장을 출점시켜 변화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9월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 있는 던던 동대문점에 체험형 복합매장 ‘더나노스퀘어(THE NANO SQUARE)’를 열었다. 롯데하이마트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하이마트’ 이름을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찍이 겨울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본점 신관 4층 행사장에서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홀리데이 기프트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소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아날로그 TV 모양의 오르골, 크림슨 트리 오르골 등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팝업 기념으로 오 해피데이 브랜드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성탄절 분위기를 더해줄 귀여운 머리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