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에 참석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 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로 결제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연계돼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탁구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원, 대회 참가 선수,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시민 중심의 안전망 구축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시민 자율 참여 기반의 지역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탰다. 이번 발대식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원, 반려견 순찰대원과 가족, 경찰 관계자들이 함께해 시민 중심의 생활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반려견 순찰대가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정식으로 출범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을의 안전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성숙한 문화 형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반려견 순찰대처럼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수원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제5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시민 선수들을 격려하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총 20개 종목에 걸쳐 5천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장은 환영사에서 “생활체육은 모든 시민을 위한 평생체육이며,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건강과 공동체의 즐거움을 전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2025 한국공유재산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공유재산 실태조사 방식 변경과 정보 시스템 고도화 등 자치단체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수원시는 지난 20일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신공학관에서 열린 ‘2025 한국공유재산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공유재산 총괄 운영 체계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에서 실태조사를 각 부서 개별 수행 방식에서 총괄 운영 방식으로 바꾸고, 이를 위해 총괄 전담팀을 신설한 내용을 설명했다. 또 누락 방지 및 현행화 강화를 위해 공유재산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토지이동 변동 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유재산 현황을 시각화한 대시보드를 도입하고,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을 활용해 행정재산 활용도를 높인 점도 주요 발표 내용에 포함됐다. 수원시는 그간 공유재산 행정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행정안전부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2024년 전국 공유재산 최우수상 ▲2022년 경진대회 장려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공유재산을 단순한 자산 보유 차원을 넘어 유휴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전산화와 통합관리로 시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
수원시가 후원한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21일 개막했다.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했다.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는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 생활체육 행사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벌인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개회식에서 “홍재는 조선시대 수원을 설계한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친 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등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안전하게, 또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는 한편, 전국 참가자들의 방문이 지역 관광과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허성범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을 초청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미래가 원하는 것’을 연결하는 진로 설계법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수원시는 자넌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개구리 진로의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강연자로는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이자 모델,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활동 중인 허성범 연구원이 나섰다. 이날 강연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미래가 원하는 것’을 연결하는 진로 설계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허성범 연구원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진로 탐색 전략을 제시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와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강연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다수가 참석해 진로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과정은 막막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정답을 찾기보다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특강이 자녀의 진로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새빛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는 ‘붐업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시의원, 소비자단체 등이 대거 참여해 민관이 함께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수원시는 지난 21일 새빛세일페스타 개막식이 열린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붐업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21~25일)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지역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이 함께 이뤄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부인 이지영 여사,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백혜련 국회의원(수원시을), 오금희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 관계자, 소비자단체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다. 수원시는 행사 기간 동안 4개 구청이 구별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간다. 21일 장안구청을 시작으로, 권선구청과 팔달구청이 24일, 영통구청은 25일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물가안정과 할인행사,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는 수원시 소상공인, 전통시장, 대형 유통점 등이 참여하는 할인·
수원시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5년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총 221개 팀의 시민 순찰대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반려견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을 맡는다. 수원시는 지난 21일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시민 221개 팀을 위촉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발대식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진행됐으며,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경찰 관계자, 순찰대 시민 등이 참석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면서 실종자나 주취자, 고장 난 가로등, 파손된 보도블록, 배수로 막힘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시나 관계 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필요 시에는 관계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합동 순찰 및 캠페인도 진행한다. 지난해 장안구에서 시범 운영된 순찰대는 42개 팀이 참여해 1490회에 걸쳐 순찰을 했고, 148건을 신고하는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활동 구역을 4개 구 전체로 확대하고 팀 수도 221개로 대폭 늘렸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참석한 시민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반려견 순찰대는 마을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시민 안
수원시는 자족성 높은 첨단 연구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최종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 반도체와 바이오, AI 등 미래 핵심 산업이 성장하는 요람이 되도록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월 후보지 공모에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후보지로 수원, 파주, 의정부 등 3곳을 선정했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2년간 '수원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1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주관 공모에 참여해 지난 4월 파주, 의정부시와 함께 선정됐다. 수원시는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연구개발(R&D)의 핵심 거점 조성'을 목표로 제시하며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권선구 서수원 일대 100만 평(3.3㎢)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조성 후 2단계로 200만 평(6.6㎢) 규모, 총 300만 평 규모의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확장한다는 구상을 전했다. 권선구 입북동 일대 35만 ㎡로 조성될 수원R&D사이언스파크는 지난 4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고시가 이뤄져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한다. 구역 지정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