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후기산업사회연구소는 17일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와 인력 교류 및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준호 인천대 후기산업사회연구소장과 박배균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소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호철 인천대 대외협력부총장이 축사를 했다. 양 측은 그동안 지역화폐, 지역순환경제, 자산공유화(커먼즈) 등에 관한 연구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확대할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연구소의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대안적인 지역발전 담론과 정책과제의 발굴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 연구소는 앞으로 ▲각자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연구 내용 및 연구 활동에 관한 정보의 교환 ▲두 기관의 공동연구 프로그램 구성과 수행 ▲두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회의, 현지조사 등의 연구 활동 ▲기타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사업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준호 소장은 “한국사회의 산업화와 불평등, 지역 피폐화, 생태위기에 대해 대안적 담론을 제시해온 두 대학 연구소가 공동의 실천적 연구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은 것은 의미가 크다”며 “두 연구소는 향후 학문적 통섭과 실천적 연구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주민, 방문객, 종사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공공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주 중(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제한은 없다. 일일대여, 1개월 단위 장기대여도 가능하며 연장 사용도 가능하다.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자전거는 모두 89대(여성용+남성용)이며 공공자전거종합보험 가입과 일일 대여자에 한해 헬멧도 구비돼 있다. 공공자전거는 송도국제도시 G타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1층 민원실에서 간단한 신분 확인 뒤 이용 가능하다. ☎032-453-7887, 7502.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공공자전거로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출·퇴근 및 대중교통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17일 오전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공촌천 환경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촌천 환경캠페인에는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김충신 회장을 비롯해 회원 120명과 국민의힘 서구 구청장·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공촌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비롯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공촌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사랑 의식을 함양하고, 하천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범석 후보는 “담배꽁초 등 도심의 오염물질이 빗물을 통해 하천에 들어가면 하천의 생물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서구청장에 당선되면 생태하천 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등 환경인프라 구축과 환경오염예방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는 예전부터 큰 오동나무가 자생해 붙여진 이름으로, 넓은 황금벌판이 장관을 이룬다. 북녘 땅과의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으로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등에 따라 개발이 제한되고 서해와 한강, 예성강이 만나는 생태계의 보고이지만 어로활동이 불가능해 오랜 기간 ‘시간이 멈춘 섬’이라고도 불려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실향민이 만든, 시간이 멈춘 옛 모습 그대로...대룡시장 대룡시장은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고향에 있는 시장인 ‘연백장’을 그대로 본 떠 만든 골목시장이다. 골목 곳곳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벽화들과 조형물, 오래된 간판, 이발소, 잡화점, 신발점, 약방 등 시간이 멈춘 듯 1970년대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 이끌려 주말이면 도시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송암 박두성 생가 교동면 상용리 518번지에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생가가 있다. 군은 사업비 13억 8000만 원을 들여 2244㎡ 부지에 생가(86.4㎡)를 복원하고, 생가와 녹지공간이 조
인천시 강화군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려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많은 방문객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에 군은 주요 관광지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 방문객에게 지역 정보와 맛집을 안내하고 불편 민원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차량에 설치된 미디어 보드와 홍보물들을 활용해 ‘강화읍 원도심’, ‘DMZ 평화의 길’, ‘소창 체험관’, ‘기독교 역사기념관 및 성지순례 길’ 등에 대한 관광정보를 알리고 크고 작은 이벤트도 개최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족 및 연인들에게 인기를 더하고 있는 강화읍 원도심 여행에서 여행객들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얻고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강화읍 원도심은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조양방직, 미래체험관, 소창체험관, 강화읍성 등이 골목골목으로 연결돼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이용해 보다 쉽고 편하게 관광정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 간 인천시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임직원 및 일반시민 33명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이웃소통활동가 양성교육(심화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집안에서 생활하는 주거생활 시간이 길어지고 이로 인한 심리적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공동주택의 이웃 간 층간소음 분쟁이 심화되고 안타까운 사건·사고들이 이어져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심화과정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층간소음 이웃소통 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과정을 개설, 진행됐으며 33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했다. 교육은 ▲층간소음 경향분석 및 전문상담 ▲층간소음 분쟁해결방안 ▲층간소음 갈등조정 ▲층간소음 상담가 관리 등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심도있게 진행됐다. 배양섭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장(생명공학부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 간 서로 소통하면서 갈등의 해결점을 찾아가는 자율적 역량을 키워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중심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전문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했습니다. 건강한 서구 만들기의 완성을 위해 주민들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에 단수공천된(서구 제4선거구, 검암·경서·연희) 신충식 후보는 17일 ‘건강한 서구’ 만들기를 위한 세가지 약속을 내놨다. 우선 서구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창업 및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다. 두 번째는 건강맞춤 보살핌(헬스케어)을 통한 어르신들의 의료복지 실현이다. 마지막으로는 검암역에 ‘KTX 다시 출발, 서울지하철 9호선 정차, 버스터미널’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하겠다는 약속이다. 신 후보는 “인천의 발전을 이끌 서구의 미래 세대 첫걸음의 조력자가 되겠다”며 “미래를 위한 투자와 함께 어르신들의 의료복지를 늘려 살고 싶은 서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암역 복합환승센터는 서구의 허브 검암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방선거 승리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충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지역 맞춤형 공약을 유세 현장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
(사)대한노인회 인천시 서구지회는 16일 지회 사무실에서 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양재편 지회장을 비롯해 백재봉 중앙회 취업지원본부장 및 지회 부회장, 남현우 인천시연합회 취업지원센터장, 정서연 서구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했다. 센터는 지역사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직 희망 노인 상담알선, 취업, 연계조정 및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사회 업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는 노인 구인처를 발굴해 어르신 취업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취업지원은 주요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업알선형(민간기업 등의 수요처로 취업 알선) 사업으로 아파트경비, 조경사업, 청소대행, 택배사업 등에 취업을 알선해 주는 사업이다. 앞으로 센터는 참여기업의 발굴과 참여자 확대등을 통해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취업자 사후관리에 역점을 둬 근로환경 확인, 애로점 등 확인 후 사업주와 문제점 해결 협의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양재편 지회장은 “취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서구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서구지회가 직접 챙겨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충족은 물론 획기적인 고용 창출 효과를
서정호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16일 인천경찰청에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6조 제3항 위반 혐의로 도성훈·최계운·허훈 후보들을 고발했다. 서 후보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6조에 따라 교육감 후보자는 특정 정당을 지지·반대하거나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추천받고 있음을 표방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관계법 사례예시집을 보면 교육감선거 후보자가 할 수 없는 사례가 정확히 명시돼 있으나 현재 인천교육감 후보들이 이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특정 정당의 인사들이 참석하고 축사를 하는 행위, 교육감 후보가 특정 정당의 색과 동일 또는 유사한 점퍼나 소품의 색상·디자인을 사용하는 행위 등이 유권자들이 특정 정당의 지지·추천을 받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며 “이와 관련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접수했으며, 행정조치까지 이뤄졌지만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피고발인에 대한 조사가 신속하고 철저히 이뤄져 그에 따른 사법적 조치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6조(정당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등) 제3항 후보자는 특정 정당을 지지·반대하거나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추천받고 있음을 표방해서는 아니되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민선8기 인천시장 후보에게 드리는 정책 제안 ‘인천경제 이렇게 가꾸어 주십시오’를 발표했다. 인천상의와 인천경실련은 지난 2017년부터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주요 선거 때 마다 어젠다를 작성해 각 후보자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인천경제 이렇게 가꾸어 주십시오’는 인천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한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조사에는 130개 사가 참여했으며, 인천 기업인이 바라는 정책 방향과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번 정책 제안은 4개 분야, 12개의 정책제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과 김근영 인천경실련 공동대표가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심 회장은 이번 정책제안의 취지로 “인천은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그 이면에는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아 기업인이 바라는 정책 방향을 제안하게 됐다”며 “이번 제안이 민선8기 정책에 반영돼 기업인들이 경영 의욕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상의와 인천경실련은 기자회견 후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를 직접 방문해 정책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