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31일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4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의 현년도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부서장 관심도 등을 포함한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에는 토지민원과가 선정되었으며, 우수 부서는 상수도과, 장려 부서로는 교통정책과와 환경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우수 부서에는 부서 및 유공 공무원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높이기 위해 부서와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촉진하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의회가 2025년 본예산을 확정하며 한 해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최호섭 의원은 이번 예산안 확정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예산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최호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25년 본예산은 단순히 숫자와 문서로 이루어진 합의가 아니다. 그것은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었다"며, "이번 예산안은 폭설 피해 복구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적 해법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안성시는 폭설과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다. 시민들의 고통은 예산안 논의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의원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한 협상과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국민의힘 의원들은 "실질적인 재난 대책이 부족하다"며 예산에 대한 재구성을 촉구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도 함께 시민의 고통을 공감하며 빠르게 대안을 제시하고, 예산안을 재구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밤낮 없이 논의하며, 폭설 피해 복구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한 결과, 예산안은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최 위원장은 "이번 예산 합의는 여야가 하나가 되어 시민을 위한 결정을
안성소방서는 지난 27일, 올해 12월 개통을 앞둔 금광터널(포천 방향)에서 도로터널 화재를 대비한 대규모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터널 내 전기차 추돌로 발생한 화재와 다수 사상자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소방공무원 25명과 소방차량 10대가 투입되었다.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였다. 훈련은 ▲다량 수관을 활용한 옥내 전개 ▲화재진압 및 배연 전술 ▲질식소화덮개와 소화수조를 이용한 화재진압 ▲피난연결구를 통한 차량 통행 훈련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임시응급의료소 운영 등을 포함해 실전처럼 진행되었다. 신인철 서장은 “터널 화재는 초기 대응이 생사를 가르는 중대한 재난”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소방서는 26일 관내 기업인 연합회와 전통시장 관계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과 공장 밀집 노후 산업단지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겨울철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의 우수사례 공유 ▲소방시설 자체점검 제도 안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논의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루어졌다. 신인철 서장은 “겨울철은 대형 화재 발생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로,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관리와 예방 활동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소방서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6일(목),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개최한 청년정책 활성화 논의 행사 「안녕 2024!, 2025 안녕!」이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이룬 성과를 되짚고,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과 일반 청년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 청년문화공간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특히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참석자들이 “나의 한 해를 표현하는 키워드”를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2025년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후 동아방송대학교 RISER 동아리의 EDM 축하공연이 이어져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안성시가 더욱 활기차고 젊은 도시로 도약하는 해였다”며, “2025년에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웅비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적극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13.6명으로, 유행 기준인 8.6명을 크게 초과했다. 이번에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A형(H1N1, H3N2)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백신과 유사해 예방접종으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치료제에 영향을 미치는 내성 변이도 확인되지 않아 현재 사용 중인 치료 방법이 유효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시는 국가 지원을 통해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발열, 기침,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철저히 지켜 호흡기 질환 확산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위험군인 노인, 어린이, 임신부는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을 것을 권고했다. 안성시는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안성시 대덕면에 또다시 익명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 익명의 기부자가 대덕면 주민들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4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름은 밝히고 싶지 않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짧은 말을 남긴 후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이 기부자는 매년 연말이면 대덕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덕면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소중한 기부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대덕면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익명의 기부자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2025년도 본예산안에서 147억 원 규모의 예산 조정을 통해 극적으로 합의하며 준예산 사태를 피했다. 특히 이번 합의 과정에서 안성시의회 민주당의 중재 역할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의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19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의결되지 않으며 준예산 체제로 갈 위기가 고조됐지만, 26일 안성시와 시의회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간 국민의힘과 안성시는 예산 편성 방식과 규모를 두고 대립했지만, 민주당은 입장문과 기고문을 통해 “준예산 사태는 절대 안 된다”며 양측을 설득하고 조정안을 제시했다. 민주당 최승혁 대표는 “국민의힘과 안성시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147억 원 조정은 재난복구와 민생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조정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향후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합의된 예산 조정안에 따라 안성시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3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및 이차보전지원 증액(2억 원)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7.4억 원) ▲
국민의힘 안성시의회 시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2025년도 본예산안 합의를 환영하며, 이번 예산안이 시민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물임을 강조했다. 시의원들은 “시민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 복구 예산을 적극 반영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 있는 합의”라고 평가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안성시는 약 170억 원~200억 원 규모의 재난 복구 예산을 마련했다. 더불어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약 100억 원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기반도 다졌다. 이러한 예산은 지난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제공하고, 안성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시의원들은 안성시와의 협력적 관계를 언급하며, “안성시는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 조정 요구를 적극 수용했고, 시의회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갈등 없이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의는 시민 신뢰를 높이고, 공익을 최우선으로 한 대화와 협력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NDMS(국가재난관리시스템) 기준으로 약 1,869억 원에 이르는 피해 규모와 비교했을 때, 이번에 마련된 예산은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안성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백성운수 차고지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안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교통정책과장 및 운수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70번 버스의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은 770번 버스가 2025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함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다. 770번 버스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양성, 원곡을 거쳐 평택지제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7월 3일 공공관리제 신규 노선으로 선정되었으며, 10월 4일 운송사업자 선정을 마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특히 770번 버스의 도입으로 기존 1150번 버스와 비교해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1150번 버스는 안성에서 평택지제역까지 평균 90분이 소요되었으나, 신설된 770번 버스는 약 60분에 도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770번 버스의 배차 간격은 20~25분으로, 더욱 원활한 교통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다. 평택지제역은 SRT가 정차하는 중요한 역으로, 770번 버스 개통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출퇴근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시장은 “770번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