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오산시지부는 8일 경기도내 중고교 진로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등 행복 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금융경제교육 및 농협의 사회적 역할 등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오산 NH농협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채움금융’ 사회협력 관계 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청소년들에게 기초적인 금융지식과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우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학교 등을 중심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속보>오산시 공무원노조가 30일 장애여성 성추행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오산시의회의 성명서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본보 25일자 8면 보도) 공무원노조 오산시지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사회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성추행 사건이 청렴도시 오산에서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시 노조는 “피해자의 신변보호 조치가 최우선으로 처리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공개됨으로써 피해자를 또 한번 가해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사건발생의 모든 책임을 공무원에게 전가하는 오산IL센터와 오산시의회의 행태를 공무원노조 오산시지부는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김지혜 부의장은 오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회 의원으로서 사건발생 첩보를 공무원 보다 먼저 인지하고도 신고는 커녕 언론플레이를 함으로써 피해자를 또다시 가해하는 중대한 오류를 범했다”고 비난하고 “오산IL센터는 피해 당사자가 더 확대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마무리 하고자 의사를 피력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당사자가 누구인지를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화성동부경찰서는 30일 오산시 등 8개 기관·단체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은 “이번 제도의 시행을 계기로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정착돼 교통안전의식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근 서장은 “이 제도가 정착되면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려고 노력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교통사고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가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가 기록적인 ‘물폭탄’에도 불구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 빠른 대처로 시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하며 모범적인 재난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2일 새벽 오산시에 1시간30분 만에 무려 189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 시는 오전 3시부터 즉시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발빠르게 피해상황을 접수하며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힘썼다. 당시 오산동과 궐동을 비롯 피해위험지역에 인력 21명을 급파, 주택과 원룸 등 침수가옥에 양수기와 응급구호세트를 지원해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이날 36건의 시설 피해와 20가구의 지하층 주택침수, 기타 농로, 도로 주차장 등이 물에 잠겼으나 신속한 인력·장비 지원으로 26건을 즉시 해결하며 시민불편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시는 재난상황을 유관기관에 신속히 전파하는 통합메시지발송시스템(ums)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호간 재난현장 공조대응체제를 확립해 고품질의 재난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재난지원팀을 새로이 편성하고 대규모 재난 발생시 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재난관리 실태
오산시는 지난 27일 종합운동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2013 하계 오산하이리그’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 리그는 ‘함께하는 한울타리 토요학교’의 6개 사업 중 하나로 아이들이 스스로 팀을 만들어 선수와 심판으로 참여하는 축구 리그 프로그램이다.
오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오산중학교에서 ‘2013 오산학생토론동아리 여름토론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중학교가 주관해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토론동아리 15개교 121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주제별로 직접 토론의 장을 마련해 토론정신과 방법의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토론 능력을 신장시키고 토론문화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토론교육 컨설팅 업체인 디베이트 포올과 지난 4월 토론활성화를 위해 관학협약을 맺은 우송대솔브릿지국제대학의 우수한 토론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참가한 학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캠프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는 어떤 자리에서 어느 주제를 가지고도 자신의 견해를 분명히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큰 경쟁력이므로 학교수업문화에 토론수업의 접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오산시는 토론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것이며 학교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번 캠프에 참가한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오산시 관내 장애인 단체 간부가 여성 장애인을 강제추행했다는 주장과 관련, 후속조치를 둘러싸고 시의회와 시가 공방을 벌이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게다가 시의회가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일부 시의원들이 ‘동의를 얻지 않은 급조된 성명서’라며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장애여성 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엄정한 조사와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시의원 일동’으로 낸 성명을 통해 “오산시는 지난 10일 장애인 여성 강제추행사건을 접수하고도 정황만 파악하고 아무런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해당단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시에 요구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IC센터) 회원 10여명이 시 청사 후문에서 강제추행사건에 대한 시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 해당 공무원을 징계할 것과 시장의 사과, 재발방지대책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시는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정면 반박하고 있으며 시 공무원노조 또한 시의회의 성명서 발표에 반발하고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시의원이 밝힌 피해 여성을 만나 사실정황을 들어봤지만 그 여성은 피해
오산시는 지난 23일 화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시민 속으로’를 운영, 시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동시장실은 대원동 28~31통 및 40통 주민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곽상욱 시장이 시민 곁으로 찾아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원영아파트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곽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이야기를 새겨듣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월 1회 이동시장실을 운영중에 있다.
최근 오산시 일부 시민이 시 홍보비 집행내역을 비롯 시의원들의 본회의 출석현황 등 모두 14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료 분량이 A4용지로 3천500매가 넘어 한여름 담당 공무원들이 곤혹을 치르며 업무 차질까지 빚고 있어 무분별한 행정정보공개 청구를 막기 위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3일 오산시에 따르면 오산시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공보실을 상대로 지난 4년간의 행정 홍보비 집행내역과 시책추진비 현황 등을 요구해 담당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도 미룬 채 매일 수백 권의 회계장부를 찾아 복사하고 있어 막대한 업무차질을 빚고 있다. 분량만 해도 A4용지로 3천500여 매에 달한다. 현행 행정정보공개법상 공공기관은 제10조 규정에 의해 정보공개청구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시 공보실의 경우 시일을 맞추기 위해 매일 수레에 실려 온 장부들을 뒤적이며 밤 낮 없이 자료를 추출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A씨는 공보실을 비롯해 회계과, 교육협력과를 상대로 특정인물까지 거론하며 수의계약 현황, 인쇄 디자인 계약, 애향장학회 지급내역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토록 요구했으며 이전에도 특정 시의원의 특강내역과 강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