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원동 지역에 거주하는 이모(39·여)씨가 하임리히(뒤에서 시술자가 양팔로 환자를 뒤로부터 안듯이 잡고 검돌기와 배꼽 사이의 공간을 주먹 등으로 세게 밀어 올리거나 등을 세게 치는 방법)응급처치방법으로 아들의 생명을 구해 응급처치교육의 절실성을 깨닫게 했다. 지난 29일 오후 4시쯤 이 씨는 8살난 A군이 사탕이 목에 걸려 호흡을 못하고 얼굴이 창백한 것을 발견, 관리사무소로 달려와 119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은 오산소방서 상황실 한상규 대원은 상황을 파악후 차분하게 하임리히법을 신고자에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했으며 신고자는 소방관의 말에 따라 응급처치를 실시, 아들 목에 걸려있던 사탕을 빼내, 정상호흡으로 돌아오면서 생명을 구했다. 한 소방장은 “대부분 사람들은 위급한 상황시에는 많이 당황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데 이 어머니는 차분히 응급지도에 따라 응급처치를 시도했기에 아들의 생명을 살릴수 있었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1일 오후 7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학교밖 학교, 대표교육도시 오산이야기’라는 주제로 북 콘서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안민석·이원욱 국회의원, 김상곤 교육감, 송영만·박동우 도의원, 유관진·박신원 전 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철민 안산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김만수 부천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학규 용인시장,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및 의원, 서범석 오산대 총장, 채수일 한신대 총장, 사회단체장, 오산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원순 서울시장, 가수 장윤정, 오산초 학부모 등은 영상을 통해 곽 시장의 출판을 축하했다. 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주 작은 도시 오산에서 시작된 혁신교육의 불꽃이 주변지역으로 점차 번져가는 모습을 봤고 ‘교육 불모지’ 오산이 ‘대표 교육도시’로, 세계교육의 중심에 우뚝 서는 날을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학교내 교육’은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배움과 가르침에 즐거움이 있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달 29~30일 1박 2일간 충북 충주에 소재한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민·관 사회복지 사례관리자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생계, 건강, 교육, 주거 등 복합적 복지욕구를 가진 지역내 위기가구를 발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자립과 위기해소를 돕는 기관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내 민간복지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원연계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업무 소진을 해소해 보다 질 좋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증진센터,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간사회복지기관과 동 주민센터 담당자등 28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각 기관 사업 담당자들간의 교류의 장이 돼 서로간 추진 업무들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눔으로써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된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오산 세교점이 입점하면서 그 일대가 새로운 교통정체 지역으로 부상,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특히 오산시가 홈플러스 입점에 따른 교통영향분석이나 개선대책에 대한 검토보완이 제대로 진행하지 않아 이 같은 사태를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주변에는 오산대역을 비롯해 성수기·주말에는 1만5천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오산의 대표적인 휴향지인 물향기 수목원까지 자리잡고 있어 교통대란 발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일 홈플러스까지 개장하면서 이 구간은 그야말로 차량들이 몰려 교통지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또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할 경우 차량꼬리물기로 인한 사고위험이 그대로 노출돼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문제는 당초 홈 플러스입점에 따른 시의 대응이다. 오산세교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허가는 불가피한 상황이더라도 주변여건과 교통개선대책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허가와 사용승인을 내주는데만 급급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수목원 관계자 또한 홈플러스의 입점에 대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는 입장이다. 주변여건을 볼 때 수목원이나 전철역 사이에 대형유통업체가 입지할 여건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여기에 더 심각한 문제는 홈플러스의
민선5기에 접어든 오산시의 재정지원 사업이 사회복지와 환경보호 분야에 편중돼 재정 압박은 물론 지역균형발전 저해 등이 우려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 예산의 경우 올해 추경예산을 포함 1천200억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35%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보호 예산 또한 총 예산의 12%를 차지하고 있어 예산의 편중 지원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처럼 예산이 특정 분야에 쏠리게 된 이유는 정부의 무상보육 지원 확대시행에 따른 예산증가과 더불어 관내 임대아파트가 늘어남에 따른 노령자 및 수급자의 증가로 인한 사회복지예산의 수요 증대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세교지구내 분양아파트는 고작 3개에 그치는 가운데 임대아파트 비율은 50%에 이르러 비율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또한 환경보호예산의 경우 막대한 예산이 ‘오산천 살리기’에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시의 자주재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재정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국고보조금 및 교부세로 충당하지 않고서는 재정에 큰 압박이 가해질 수 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욱이 보건소 의료서비스와 식품안전에 대한 예산은 전체 예산의 2.3% 수준에 그치고 있으
민선5기 오산시장으로 재임 중인 곽상욱 시장이 다음달 1일 오후 7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저서인 ‘학교 밖 학교, 대표교육도시 오산이야기’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곽 시장은 이 책을 통해 민선5기인 지난 2년 반, 오산시 전체가 만든 ‘교육의 기적’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냈다. 곽 시장은 “대한민국의 아주 작은 도시 오산에서 시작된 혁신교육의 불꽃이 주변 지역으로 점차 번져가는 모습을 보았고 ‘교육 불모지’ 오산이 ‘대표 교육도시’로, 세계교육의 중심에 우뚝 서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같은 일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은 경계를 없앴고, 정치인과 교사는 머리를 맞댔으며, 기관·단체와 기업체는 힘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부모는 스터디를 거쳐 교사로 나섰으며, 경찰서는 학습장으로 변모했고, 예술무대와 스포츠센터도 자리를 내주는 등 모든 기관이 교육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것을 두고 ‘교육의 기적’이란 부르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곽 시장은 “혁신교육지구인 오산에서 학교 내 교육은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배움과 가르침에 즐거움이 있는 수업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지자체와 지역사회, 시민단체는 ‘학교 밖 학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공
오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혁신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오산혁신교육협의회 상임위원과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신규 상임위원·운영위원 각 11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물향기학교 신규지정학교로 지정된 오산중과 운암고에도 지정서를 수여했다. 또한 올해 오산혁신교육협의회 운영계획 보고와 함께 학생 프로젝트 학습동아리·교사동아리 공모결과 보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교육의 변화로 ‘배움과 가르침에 즐거움이 있는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공교육 혁신을 위한 모델학교인 물향기·혁신학교 육성, 사업공모, 평가를 통한 혁신 프로그램 집중 지원, 토론교육 활성화 등 공교육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와함께 혁신적 교육 특화 사업으로 초등 3학년 무료수영강습, 물향기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 한울타리 토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곽 시장은 “최근 시가 교육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교육도시’ 오산시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혁신교육협의회에의 다양한 역할을 기
오산시는 2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분야별로 자유롭게 연구모임을 구성한 시정·시책 연구모임 제2기 ‘생각보따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지난해 제1기 ‘생각보따리’ 3개팀 16명을 시작으로 올해는 새내기 직원들을 중심으로 5개팀 26명으로 구성해 격식을 차리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과 연구활동을 하는 시정·시책 연구모임으로 점차 활성화 되고 있다. 제2기 ‘생각보따리’는 근무경력 2년 이하인 새내기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제1기 회원중 팀별 1명씩 멘토를 지정해 언제든지 멘토에게 묻고 대답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친목 도모와 시정은 물론 행정업무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곽상욱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책을 발굴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차고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생각보따리’ 연구 활동 지원과 동기부여를 위해 국내 벤치마킹 여비와 과제관련 워크숍 참석 등을 지원하며
오산시가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 스미스부대와 북한군이 첫 번째 전투를 벌인 외삼미동에 ‘UN군 초전기념관’을 건립, 23일 개관행사를 개최했다. 개관식 행사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최웅수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백선엽 장군, 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젠트리 주한 미8군 부사령관 등 내·외 귀빈, 참전자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참배와 기념식수, 오산시 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는 당시 전투에 참석했던 참전자인 윤승국 장군(88)과 윌버트 워커(Wilbert A. Walker·86)씨를 비롯한 유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UN군 초전기념관은 오산시 경기대로 742 일원에 총사업비 37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4천423㎡, 연면적 933㎡,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스미스 부대원 생존자 인터뷰 영상, 당시 부대원 540명 중 확인된 474명의 명단, 77명의 사진자료, 죽미령 전투과정을 재현한 영상, 죽미령 전투 당시 무기 등이 전시된다. 또한 6·25전쟁의 발발과정과 UN군 참전과정, 참전국 현
<속보>오산시 마을버스 회사들이 인근 타지역의 일방적인 노선침입과 불법증차로 인해 막대한 운행 손실을 입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본보 3월28일자 8면) 타 지역의 마을버스가 또 다시 협의 없는 불법증차를 통해 노선을 제멋대로 운행하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22일 오산시와 마을버스 관계자에 따르면 평택시 관내에 위치한 A여객(마을버스)은 그동안 오산시와 증차에 대한 협의 없이 편법운행을 하면서 최근 새로운 버스노선을 도입, 또 다시 무단운행을 일삼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평택시는 오산시에 진위역을 출발해 오산터미널과 오산역을 경유하는 마을버스 신설 협의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A여객은 이에 대한 노선 협의가 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20여일간 임의대로 하루 10회 버스(11-4번)를 운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오산시는 해당 노선이 경로상 지역 노선사업자가 운행 중인 노선과 중복됨에 따라 과다경쟁을 우려, 지난 12일 평택시에 협의공문에 대한 ‘부동의 결정’ 통보를 보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평택시는 운송 사업법 시행규칙인 ‘운행계통’을 무시하고 노선을 마구잡이식으로 승인해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오산시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