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화성시 범대위)가 9일부터 국회 앞에서 ‘군공항 특별법’ 개정안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첫날 시위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박연숙 화성시의회 군공항특위 위원장도 함께했다. 홍진선 화성시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향후 특별법 개정 시도 여부에 따라 무안군 범대위 등 전국 단체와 투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
화성시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이 ‘2020도농교류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조합장은 태안농협 함께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등 도농교류활동과 농촌형 농협, 1대1 자매결연으로 산지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식사랑 농사랑 운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형규 조합장은 “오늘의 영예는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화성농업인과 임직원이 함께 쌓아올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주어진 역할과 역량을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
김진표 국회의원 등 수원지역 의원들이 군공항 이전을 위해 ‘군공항이전 특별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화성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이 나서 개정안 추진을 반대하고 나섰다. 화성시 송옥주 이원욱과 시의회의원,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특별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며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군공항 이전 예정부지인 무안지역 서삼석 국회의원과 무안군 의회도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성명서에서 “군공항 이전 부지 지자체와 주민들의 입장은 무시한 채 국방부를 앞세워 일방적으로 시한을 정해놓고 이전을 밀어붙이려는 법 개정 시도를 용납할 수 없다”며 “개정안은 종전 부지 지자체의 재정적 의무를 국가와 이전 부지 지자체에 떠넘기는 독소조항까지 담고 있는 이기주의적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송옥주 의원은 “수원군공항은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방안이며, 지자체 간의 극단적인 갈등을 초래하고 주민소통이라는 시대적 의무를 망각한 법 개정 시도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연숙 화성시의회 군공항특위 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된 화옹지구는 국제적으로도
화성의 한 제조공장에서 쓰러진 유압기기(프레스)에 발이 깔린 작업자가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용접기에 머리를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났다. 지난 7일 오후 1시 20분쯤 화성시 우정읍 한 제조공장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유압기기를 들어 올리던 중 유압기기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작업자 A(63)씨가 쓰러진 유압기기에 발이 깔려 넘어지면서 아래에 있던 용접기에 머리를 부딪혔다. A씨는 쓰러진 뒤 심정지 상태에 빠져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숨진 A씨는 인근 유압기기 업체 대표로, 사고가 난 제조공장으로부터 일감을 받아 작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보호장구 미착용 등 안전수칙 미준수 여부를 살피고 있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
화성시가 8일 군 공항 이전에 반대하고 있는 무안군과 함께 국회소통관에서 군 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안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발표에는 화성 지역과 무안군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군 공항 이전 부지 지자체와 주민들의 입장은 무시한 채 국방부를 앞세워 일방적으로 시한을 정해 이전을 밀어 붙이려는 법 개정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정안은 종전 부지 지자체의 재정적 의무를 국가와 이전 부지 지자체에 떠넘기는 독소조항까지 담고 있는 이기주의적 법안”이라고 불만을 성토했다. 그러면서 “수원군공항은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방안”이라면서 “지자체 간의 극단적인 갈등을 초래하고 주민소통이라는 시대적 의무를 망각한 법 개정 시도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된 화옹지구는, 국제적으로도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은 화성습지에 위치한 곳으로 군 공항 이전으로 망가뜨려서는 안되는 곳”이라며, “화성시와 이전부지 지자체에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할 수 있는 이 개악법안은 철회되어야만 한다”고 밝혔다. 홍진선 화성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201
화성동탄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출범했다. 경찰서는 지난 7일 유제열 화성동탄서장, 유동수 직장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장협의회 설립총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를 목적으로 활동한다. 가입대상은 경감 이하 경찰공무원 및 6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으로, 101명이 가입했다. 유동수 직장협의회 대표는 “지휘부 및 직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공감 받는 직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제열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직장협의회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온 공식적인 협의기구인 만큼,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협력한다면 조직 내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 상생발전을 위해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공사는 7일 오전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지방공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가 역점 추진 중인 무상 교통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과 올해 11월 출범 예정인 버스 공영제 사업의 차질 없는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중교통(버스 공영제) 사업 경험 공유 ▲도시개발 및 시설관리 사업 경험 공유 ▲담당 업무별 유기적 협력관계 형성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력 ▲다각적인 홍보 협력 ▲기타 각종 사업의 공동협력 및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화성시 버스 공영제 시행과 관련하여 세종도시교통공사가 2017년부터 축척한 버스 공영제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화성시 버스 공영제가 안정적으로 본궤도에 오를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화성도시공사로부터 도시개발 및 산업단지 개발, 시설관리에 관한 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시민행복을 추구하고, 교통혼잡 비용, 에너지·환경비용 절감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홈스쿨링 아따맘마’로 부모들의 육아 부담 덜어주기에 나섰다. 홈스쿨링 아따맘마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실외활동이 제한적인 영유아들에 맞춰 아동도서 및 실내 놀이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놀이키트는 색칠놀이와 미니 블록만들기, 보리새싹 키우기 등 다양한 미술놀이 재료 13종이 한 팩으로 구성됐으며, 도서는 구몬에서 후원한 연령대별 이야기수학 도서를 비롯해 부모교육 도서 등으로 이뤄졌다.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해당 도서와 놀이키트를 실내 활동지원이 필요한 영유아 총 48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차후에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순정 시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정의 피로도가 높아졌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의 오감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슬기로운 실내생활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진로코칭, 체험활동, 복지자원연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상반기 주요업무의 종합 점검을 위해 ‘소통 도시락 Day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락으로 저녁을 함께 하면서 공사의 상반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이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효열 사장을 비롯해 팀장급 이상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신규 개발사업 추진과 올해 11월에 정식 운영될 화성시 대중교통 버스공영제 사업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이어 “영속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경영’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제부도와 궁평리 해변을 물놀이 위험(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감염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면서 물놀이 사고도 예방하기 위함이다. 제부리 해변(제부도)은 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물놀이가 금지되며, 궁평리 해변(궁평항)은 궁평관광지 조성공사와 연안침식 복원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금지된다. 특히 제부리 해변은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위험구역 안내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수상인명구조자격증을 보유한 안전요원을 최대 9명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샤워장과 같은 편의시설도 단계적으로 폐쇄되며, 입수 등 물놀이 위험구역에서의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조치인 만큼 사고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에서는 해변에서 돗자리와 텐트 등의 간격을 2m 이상 유지하고 백사장 내에서 음식물 섭취를 최소화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