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GYM90 전무이사가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상’을 수상하며, 전문성과 혁신적인 운동 문화 선도를 인정받았다. GYM90 피트니스는 체육대학 박사·석사·학사 및 국가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운영진과 강사진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다. 현역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회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운영 법인 ㈜같이의가치는 ‘같이의 가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구성원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해야 되는 운동’이 아닌 ‘하고 싶은 운동’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센터 슬로건 또한 이를 반영하여 회원들에게 이유 있는 선택과 즐거운 운동 환경을 제공하고자 경주하고 있다. GYM90은 운동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이 ‘운동을 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운동’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유 있는 선택’을 모토로 하는 GYM90은 회원들에게 최고의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하며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기태 클로바코퍼레이션 남기태 대표가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대표는 필라테스 전문 브랜드 클로바필라테스와 브랜드 연구소 클로바랩을 통해 차별화된 웰니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클로바필라테스는 운동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 개념을 도입해 필라테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클래스와 웰니스 콘텐츠를 융합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자체, 학교, 병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지역과 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를 하고 있다. 클로바랩에서는 교육사업과 콘텐츠 연구를 통해 필라테스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방식은 웰니스 산업의 모범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남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웰니스 문화를 선진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로바필라테스와 클로바랩의 활동은 웰니스 산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시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남 대표의 혁신적인 리더십이 더
전요셉 토니바디 헬스업 대표가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상’을 수상하며 피트니스 업계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았다. 전 대표는 전문적인 퍼스널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토니바디 헬스업’을 통해 2024년 피트니스 업계에서의 입지를 확장했다. 센터는 맞춤형 지도와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쌓아왔으며, 헬스 트레이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토니바디 헬스업 만의 독보적인 지도 방식과 커리큘럼은 피트니스 산업의 모범 사례로 인정 받았다. 전 대표는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활동에도 앞장서며, 피트니스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전 대표는 “2025년에는 더 많은 피트니스 봉사활동과 전문적인 PT 트레이닝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이 영광을 가족과 모든 직원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토니바디 헬스업은 전문성과 고객 중심의 피트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피트니스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필라테스 기업 트리니티 필라테스의 장윤진 대표가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필라테스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트리니티 필라테스는 11년 간의 불황과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혁신적인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필라테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리니티 필라테스는 세계최고 수준의 필라테스 국제자격 아카데미를 자체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필라테스 업계의 고질적인 우수 강사 인력 수급난을 해결하고,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뤄낸 점 등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매머드급 필라테스 단일지점 운영 모델을 제시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많은 지점 확장이 아닌, 전문성 기반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고년차 강사들의 장기근무를 실현한 점이 돋보인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인문학적 조직문화와 철저한 실적기반 통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잦은 이직과 폐업이 존재하는 필라테스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대표는 “혁신적 경영으로 대한민국 필라테스 산업 발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노
“모두의 웰니스를 위해, 한국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최보현 필라테스더웨이(퍼스트원필라테스) 대표가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상’을 수상하며 필라테스 업계의 모범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대표는 인천 송도에서 6년간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며, 광고와 홍보에 의존하지 않고 입소문과 회원 소개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다. 청소년부터 시니어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산전·산후 케어와 시니어 운동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또센터는 의료계 종사자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며 ‘의사를 케어하는 센터’로 불리고 있다. 최 대표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 케어와 웰에이징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한국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웰니스웨이브라는 회사를 설립해 시니어 액티브 에이징 운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 능허대 축제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 대표는 “2025년에는 지역사회의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을 목표로, 노년층, 소외계층, 장애인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다”며 “이를 통해
피트니스 선도 기업 ㈜비엠코퍼레이션의 피트니스 기구 유통 브랜드 피트니스 딜러, 핏딜(Fitdeal)이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핏딜은 ‘공간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비용’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기존의 불합리한 마진 구조와 유통 관행을 개선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제안하는 ‘요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김보성 총괄 본부장은 “피트니스 기구는 창업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과도한 비용 부담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다”며 “현재 피트니스 산업의 신뢰를 저해하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윤을 낮추더라도 소비자 관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정책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핏딜은 헬스 기구, 필라테스 장비, 운동용 소도구, 비품 등 피트니스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며, 글로벌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매트릭스(Matrix)’를 주요 판매 품목으로 취급한다. 또 지난 6년간 자사 브랜드 ‘보부상의공구방’을 통해 공동구매와 유통판매 경험을 축적하며 3000명이 넘는 소비자와 소통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핏딜의 합리적인 유통 철학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기반이 됐다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피트니스 대상’을 수상한 이서연 에델필라테스(Edel Pilates) 이서연 대표는 국내 필라테스 산업의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미국 PSC(Pilates Sports Center)의 호스팅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필라테스 강사 양성을 위한 지도자 과정과 산전·산후 전문가 교육을 통해 필라테스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또 피트니스 필라테스 사업자연맹 이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한 이 대표는 필라테스 강사 양성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표는 “다양한 방면에서의 노력들을 좋게 봐주신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필라테스의 긍정적인 영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필라테스 강사들을 위한 전문 콘텐츠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목표로, 필라테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대표는 “강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필라테스가 가져다주는 건강한 변화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며 “이 영
◇ 보직임용 ▲ 사무국장 박태섭
매년 줄어들던 경기도 주민조례청구가 올해는 ‘0건’을 기록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주민자치의 꽃’이라고 불리는 주민조례청구는 선진 지방자치를 상징하는 참여민주주의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경기도에서 이 제도가 차츰 유명무실해지더니 급기야 나타난 사라질 위기는 비상이 아닐 수 없다. 전문가들은 단체뿐만이 아니라 개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를 대폭 개선하고 교육·홍보를 강화해야 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이달 29일까지 경기도에 제출된 주민조례청구 신청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광역단체가 아닌, 이천·성남·평택 등 기초단체에서는 5건이 청구돼 절차가 진행됐다. 일명 ‘주민 조례 발안제’라고 불리는 주민조례청구는 주민이 직접 조례 제·개정 및 폐지를 요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참정권 보장 제도다. 1999년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도입됐다. 인구가 경기도보다 425만여 명이나 적은 서울시는 올해 주민조례청구 2건에 대한 신청 과정을 밟고 있다. 지난해도 마찬가지로 서울시에선 무려 6건이나 있었고, 2022년에는 4건이었다. 2022년~2024년 기간 광역·기초단체의 합산 신청사례를 기준으로 봐도 경기도 19건, 서울시 23건으로 차
국토교통부가 26일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승인했다. 앞으로의 조성 계획도 발표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31일부터는 국가산단이 된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 조성하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다. 이날 국토부의 국가산단 지정과 향후 조성 계획 발표로 사업은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이어진 국회탄핵, 헌법 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은 국가 기반산업이 될 이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거나 혹시라도 무산 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정부는 당초에 제시한 목표인 내년 당초 내년 1분기에 승인될 예정이었지만 국가산단 지정보다 3개월 빨리 작업을 완료했다. 계획보다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가 입주 협약을 맺으면서 총 360조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될 것이다.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일원 약 220만평 부지에 조성되는데 대규모 반도체 제조공장 6기와 발전소 3기, 최대 150개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