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15 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를 비롯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거나 안양 거주 확진자의 동선을 밟았던 이들은 속히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 코로나 19 감염이 재확산 추세에 접어든데 따른 20 일 긴급 브리핑에서 최 시장은 이같이 전하며 , 외출과 타인접촉 자제 , 마스크 반드시 착용 , 손씻기 , 두 팔 간격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5 대 수칙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최 시장은 20일 오후 2시 긴급브리핑에서 바이러스 확산이 최고조에 이르러 위기 상황이고 , 시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3 대 대처 방안을 발표했다 . 첫째로 시는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는 경우가 급속히 증가할 것에 대비해 연수시설 , 숙박업소 , 학교기숙사 등을 생활치료시설로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또 현재의 의료..
올해 2분기 수도권 건설수주와 광공업 생산이 증가한 반면 수출과 취업자 수는 감소했다. 서울과 인천의 인구 수는 줄었지만 경기도는 상승세를 보였다. 경인지방통계청은 19일 서울․인천 및 경기 지역경제 이해를 위한 ‘2분기 수도권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2분기 수도권 광공업생산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경기도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의약품, 기계장비 등의 호조로 3.2% 상승했다. 반면 서울(-20.0%)과 인천(-6.8%)은 각각 의복‧모피, 기계장비 등과 자동차,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등이 부진했다. 수도권 건설수주는 23조 5천660억원으로 건축 및 토목수주 모두 증가하여 1년 전보다 25.1% 증가했다. 특히 서울(80.7%)와 인천(56.9%)의 건축 수주가 두드러졌으나 경기는 0.3%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화성 용주사 호성전에서 20일 오전 1시 10분쯤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호성전(45.15㎡)이 전소되고 내부에 모셔져 있던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정조대왕과 효의왕후 김씨의 위패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위패는 모조품으로, 진품은 용주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돼 있다가 현재 전시를 위해 외부로 이관된 상태로 전해졌다. 또 인근 보물 제1942호로 지정된 대웅보전도 화재 피해를 면했다. 용주사 관계자는 “정확한 사안은 소방서에서 조사를 해야 알겠지만,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에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종 제2교구본사인 용주사는 정조대왕이 부친 사도세자의 묘를 이장하면서 비호사찰로 중창한 곳으로, 호성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소실돼 1988년 복원된 건물이다. [ 경기신문 / 화성 = 최순철 기자 ]
수원시 출연기관인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 노동조합은 4월 설립 총회 이후 노조 임원 및 대의원, 집행부 등을 구성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청소년재단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수원시 협력기관으로, 현재 정규직과 계약직, 운영직 근무자를 포함한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수원전통문화관, 어린이도서관 등 14개 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노조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재단의 현실은 지난 9년 동안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의무와 성과만 요구 받고, 노동자로서 권익을 보장받지 못 했다. 또 외부환경 변화와 정책에 따라 재단의 행정과 정책이 좌지우지되는 일을 무수히 겪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문화재단은 더 이상 하부기관, 위탁기관의 대행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임명됐던 경기도 공공 산하기관 기관장 등의 자리가 '공정'의 가치를 통해 새롭게 공개 채용된다. 일부 기관장 자리에는 새로운 인물이 채용될 가능성도 전망된다. 올해 안에 임기가 만료돼 공개 채용을 진행하는 곳은 모두 13곳으로, 특히 기존에 지명식으로 임명됐던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사무처장 직은 이 지사가 추구하는 '공정'의 가치를 적용, 공개 채용으로 전환한다. 우선 오는 31일 킨텍스 대표이사, 경기도체육회.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3자리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 중 현재 킨텍스는 임창열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고 있다. 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4년 9월 취임한 후, 탁월한 경영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킨텍스 설립 이래 최초로 연임에 성공했다. 3연속 연임이 가능할 지 아니면 다른 인물로 바뀔지 관심이 모아진다.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직은 이 지사 취임후 박상현 전 사무처장이 지난 7월 13일자로 사임해 현재 공석이다. 현재 민선으로 임명된 이원성 체육회장이 공개 모집을 통해 인선하겠다고 밝힌 상태로, 조만간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공개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직은 이 지사 취임후 지명된 오완석 사무처장이 맡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최초로 지명이 아닌 공개 채용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18일자로 공개 채용 접수가 완료됐으며, 최종 임명되는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정1호 사무처장'이 된다. 오는 10월에는 경기아트센터 사장, 경기복지재단 대표, 경기일자리재단 대표 등의 자리가 비게 된다. 3자리 모두 이 지사 취임후 공개 채용 절차를 거쳐 임명된 인물들이 맡고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이우종 사장, 경기복지재단은 진석범 대표, 경기일자리재단은 문진영 대표 등이 맡고 있다. 11월 초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한선재 평진원장의 경우 2018년 11월 임명됐다. 공개 채용을 통해 재 채용될 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어, 12월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경기문화재단 대표,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4석의 임기가 만료된다. 경제과학진흥원은 김기준 원장, 대진테크노파크는 임영문 원장, 문화재단은 강헌 대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민우 이사장이 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모두 이 지사 취임후 들어온 인물들이다. 이들 자리 역시 '공정'한 공개 채용을 통해 채워지며, 성과가 좋을 경우 심사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재임명 될 수도 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이원성(사진) 경기도체육회장이 ‘선거 및 당선무효 등 결정 무효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수원지법 민사16부(김창모 부장판사)는 19일 수원지법 법정동 410호 법정에서 이원성 회장이 경기도체육회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 및 당선무효 등 결정 무효확인’ 본안소송에서 경기도체육회가 2020년 1월에 실시한 제35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원성 회장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및 당선무효 결정은 무효임을 판결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본안소송 판결직후 “민선 초대 경기도체육회장 선거가 선거관리위원회의 오판으로 법정다툼으로까지 번져 도내 체육계가 큰 혼란에 빠졌는데 가처분에 이어 이번 본안판결 승소로 매듭짓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 회장선거 과정에 있었던 갈등과 불화를 깨끗이 씻고 1,370만 경기도민의 건강증진과 체육복지, 우수선수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체육인들이 화합하고 하나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경기체육 100년 미래를 위해 민선 지방체육회의 든든한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고 특히, 위중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계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중심으로 경기도의회와도 긴밀히 소통해 시·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체육회가 이번 소송과 관련해 상소하지 않을 경우 이번 판결은 그대로 확정되게 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광복절 일부 보수단체가 주도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재확산으로 정치권에서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전날 오전 주소지 인근인 가평 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이날 새벽 4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자가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8일 코로나19 검사 후 소셜미디어에 "청평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며 "주변사람들 괜한 걱정도 하기에 할 수 없이 검사를 받았다"는 내용을 게시했다. 차 전 의원 외에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정치권 인사들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민경욱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천 연수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부동산 거래가 증가하면서 경기도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난 반면, 한동안 정부 지원을 받아 활발했던 기업대출은 다소 주춤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16일 발표한 6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통해 지난달 금융기관 수신은 2조4천374억원, 여신은 4조3천878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경기지역 예금은행 수신은 1조4천940억원 증가해 전월(6조 8천113억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 특히 지난달 재정지출을 위해 유입된 지방정부 자금이 인출되면서 정기예금(-2.2조원), 공금예금(-1.2조원) 모두 감소로 전환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도 전월(2조3천431억원)보다 증가 규모가 감소해 9천434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자산운용사는 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출되면서, 신탁회사는 기업·가계의 단기자금 유..
용인의 캐리비언베이에 입장했던 학생이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시설이 폐쇄됐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 18일 안양시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캐리비언베이에 단체 입장한 가운데 이 중 한 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 19일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에버랜드 측은 19일 시설을 폐쇄한 후 이미 입장한 입장객을 단계적으로 퇴장시키는 한편 환불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방역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김준호(화성시청)가 제58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준호는 19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국내 남자 사브르 강자인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11로 제압했다. 이로써 김준호는 지난 2018년 제56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김준호는 이날 16강에서 소정훈(성남시청)을 15-6으로 가볍게 꺾은 뒤 8강에서도 성준모(대구시청)를 15-2로 손쉽게 따돌렸다. 준결승전에서 김기원(국군체육부대)을 15-10으로 제압한 김준호는 결승에서도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구본길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일반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임승민(성남시청)이 이세주(충북도청)를 상대로 일방적인 공세를 펼친 끝에 15-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