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뱀의 해, 슬픔의 꼬리를 희망으로 엮겠습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 생명력이 움트는 한 해입니다. 지혜의 또아리를 틀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슬픔과 분노의 시간이었습니다. 슬픔의 무게에 고개를 들기 어려웠습니다. 지도자는 내란으로 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묵은 한해의 어려움을 딛고 기쁨과 설렘이 가득해야할 한 해의 시작이 온 국민의 슬픔과 애통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형언하기 힘든 아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제 손을 잡고 울부짖던 유가족…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여러분 모두 정말 애쓰셨습니다. 올해는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게 됐습니다. 비상계엄 사태라는 국가적 위기에 더해 여객기 참사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을 잃은…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경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일상에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예로부터 현명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졌습니다. 허물을 벗고 성장한다는 점에서 ‘새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올해 최우선 목표로 두겠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저축은행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 많은 도전 과제가 주어졌다"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 PF 리스크 확대, 소비시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여신금융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드 결제 범위 확대 등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 회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현재 우리 경제는 당초 기대보다 내수 회복 속도가 더디고, 글로벌 경제환경도 높은 불확실성 속에 있다"며 "올해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과감한…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이 새해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은행권에 민생경제 치유와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의 불안정한 정국으로 인해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은행권은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시장 상황…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우리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시장 안정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정책을 추진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신년사를 배포했다. 그는 “새해를 맞는 지금 우리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높…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려운 시기임에도 희망찬 기대감을 가지고 모든 일이 지혜롭게 잘 풀리며 뜻하시는 바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민선8기 시장에 취임한 이후 저의 꿈은 오직 인천,…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 정책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로 정하고 학생성공시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