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공공도서관 5곳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공모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문화예술·독서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활동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선정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 지역 특성화, 지속 가능성, 추진 의지, 기대 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 올해는 전국 206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된 가운데 광명시는 5개 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하안도서관은 지역 주민 중심의 안정적인 동아리 운영과 꾸준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는 문화예술 분야 4팀과 독서 분야 3팀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하안도서관 ‘광명서예’ ▲광명도서관 ‘생활 속 한지’ ▲철산도서관 ‘민화 그 매력 속으로’ ▲소하도서관 ‘그사름(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름답다)’이 참여한다. 독서 분야에서는 ▲철산도서관 ‘마중물 독서회’ ▲소하도서관 ‘책사이 독서회’ ▲연서도서관 ‘봄결디베이트’가 함께한다. 선정 동아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교육감 선거 구도가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선거 승패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후보 단일화가 보수진영에서는 성사된 반면, 진보진영에서는 ‘반쪽’에 그치며 표 분산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9일 인천 정가에 따르면 보수진영의 이대형·이현준·연규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회동을 갖고 다음 달 6일까지 경선을 통해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합의했다. 경선 방식은 여론조사 60%와 선거인단 투표 4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인단은 후보별 1000명씩 총 3000명 규모로 구성되며, 투표는 모바일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종 후보 선출 전까지 세 차례 정책 토론회도 열 계획이다. 앞서 보수진영은 단일화 방식을 놓고 장기간 논의를 이어왔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지난 1월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을 통한 단일화 시도는 일부 후보의 공정성 문제 제기로 중단됐고, 지난달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중재로 추진된 여론조사 방식 역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후 서정호 예비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며 3인 체제가 굳어졌고, 이번 합의를 통해 단일화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보수진영 관계자는 “교육감 선거는 단일화
더불어민주당 송기욱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북면과 목동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을 공약 8호로 발표하며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가평군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약 60% 수준으로, 경기도 내 타 시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 특히 북면과 목동 일대는 주택 밀집도가 낮다는 '경제성 부족'의 논리에 밀려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가 차일피일 미뤄져 왔다. 송 예비후보는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 주민들은 매년 겨울 비싼 등유와 LPG에 의존하며 '에너지 빈곤'을 겪고 있다"며 "군수는 경제성보다 주민의 '행복권'과 '보편적 복지'를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난방비 절감은 민생 경제의 핵심"이라며 "단순히 배관을 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반값 난방비'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북면 주민들이 더 이상 '가평의 변방'이라는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으로 북면의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북면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추선엽 국민의힘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7일 가평 잣고을5일장에서 만난 상인들에게 민생경제를 깨우고 '웃음 가득한 가평, 친양육 가평'을 기필코 이루겠다고 피력했다. 가평의 5일장인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별 고유한 테마를 살려 MZ세대와 관광객이 발길을 멈추는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토록 힘쓰겠다고도 말했다. 추선엽 후보는 가평읍과 북면을 순회하며 경로당을 방문해 "가평의 기분좋은 변화를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는 후보로 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포천소방서는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북부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포천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호스전개 종목에 출전한 결과 이만희 대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화재 4인조법 종목에 출전한 창수남성의용소방대 전상구 대원과 김광훈 대원, 지수동 대원, 이현진 대원은 2위를 기록하는 등 평소 꾸준한 훈련을 통해 높은 기량을 발휘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소방호스전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이만희 대원은 다음달 개최되는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을 하게된다.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화재 대응 능력과 팀워크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의용소방대원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한편 포천소방서 임찬모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성과를 올린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반복된 훈련의 결과가 젛은 성적을 올리게 됐다”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해줄것”을 대원들에게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8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시 관내에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재해 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며 “봄철 우기 전 복구를 마무리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181개소의 재해 지역 내 총사업비 418억 원 규모의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국비 209억 원과 도비 79억 원, 시비 130억 원을 확보하여 현재 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또 피해 복구사업을 위해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가운데 사유시설에 따른 “재난지원금 31억 원을 총 사업비에서 모두 지급하여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마쳤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피해 건수 약 429건 중, 시급히 처리해야 될 15개소에 대해선 공사를 마쳤으며, 105개소는 공사가 현재 진행중에 있다”고 밝힌 시 관계자는 다음달 말까지 133개소, 6월 말까지 176개소의 복구를 완료해 우기 전 전체 사업의 97.2%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또 복구사업에 따른 목표 시기 내 마치기 위해 사업 규모에 맞춘 공정관리를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3억 원 미만 소규모 사업은 4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3
포천시 보건소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체중 관리와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포차 건강프로젝트 일환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건강체중·바른성장 지원사업을 지난 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은 시 관내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와 스포츠의학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초등학교 8개교, 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진행한다. 전문 장비를 활용한 체형·보행 분석과 체성분 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신체 특성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교육을 제공해 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신체활동과 비만예방관리를 통합한 학교 방문형 건강증진 모델이 될 것”이라며 “올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 대상과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었던 내촌면 지역 내 수해 예방시설과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농촌공간정비사업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농촌공간정비 착수보고회는 내촌면 일원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방향을 공유하는 등 향후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난해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내촌면 일원을 대상지로 신청한 결과 총 사업비 129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비를 들여 내촌면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추진하여 피해지역 내 수해 예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2029년까지 5개년에 걸쳐 종합정비형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내촌면 일원 정비사업과 재생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될 시는 재해 위험성이 높은 폐축사와 공공시설을 철거하는 기반정비 사업 일환으로 내리와 신팔리 일원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또 재생사업은 수해 예방시설 확충과 주민 생활인프라 개선, 아이누리돌봄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무동력 홍수방어벽 설치, 실외 체육시설 조성, 내촌주민활성화센터 조성 등이 포함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인천 계양구가 오는 18일 계양산 일대에서 ‘계양산 국악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국악제는 도심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와 연계해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행사 구간을 주부토로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오전 10시 주부토로 일대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가 펼쳐지며, 이어 거리문화마당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과 국악기 체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푸드트럭과 어린이용 에어바운스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오후 5시부터는 계산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계양구립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시립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KBS 국악한마당 녹화 공연이 진행되며, 김다현, 신승태, 고영열, 박애리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계양구는 대규모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행사 당일 주부토로 일부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시내버스 우회 운행 및 대체 정류소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는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500여 명이 부평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인천 부평구는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일대에서 ‘부평블랙데이’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구간은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테마의 거리, 지하도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 부평 주요 상권 전반에 걸쳐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문화의 거리와 부평지하상가 의류매장, 평리단길 커피전문점 등 100여 개 점포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행축제’도 함께 열려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매전이 진행되며, 부평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연계 판매부스 2곳도 운영된다. 특히 오는 24~25일에는 인천항 크루즈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약 500여 명이 부평을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대규모 할인행사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외국인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