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라는 시정 비전과 공정과 상생, 시민 화합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구리시 발전의 대전환을 이루고, 시민 행복시대의 개막을 열겠다며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면서 구리시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백 시장은 특히 공을 들이고 있다.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은 백경현 시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소회와 성과, 구리시가 중점을 두고 추진중인 핵심사업, 현안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들어 본다. 민선 6기때 2년간 시정을 이끌어 오다가 4년간 공백기간을 걸친 후 다시 민선 8기 제17대 구리시장으로 금의환향한지 1년이 됐다. 소회는? 1978년 공직을 시작해 30년 넘게 행정에 몸을 담았고, 민선 6기 절반의 시정을 담당한 경험이 있지만 이후 지방선거에서 패하고 매일같이 구리시 골목 골목을 돌아보면서 시민들을 만나 많은 것을 듣고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이루는 구리시, 새로운 구리시 100년을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19만 구리시민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
허식 인천시의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했다. 슬로건 아래 오로지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포부다. 그는 남은 임기동안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이 되는 교통 및 의료, 미래먹거리산업, ‘해양도시 인천’으로 도약을 위해 관련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또 의회 차원에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2025년 APEC 인천 유치, 고등법원과 해사법원 유치,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등을 위한 힘을 모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법의 미흡한 내용을 보완하고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조화시키며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한 지방의회법을 통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허 의장은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 연구단체들을 중심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원 입법 활성화, 지방의회의 진정한 독립 등을 실현해 시민을 위한 능동적인 민주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인천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그동안의 성과는. 먼저 제9대 인천시의회 출범 후 2023년도 인천시 본예산 약 22조 원과…
◇ 지점장 승진 ▲양산지점 경지현 ▲동대신동지점 김성희 ▲청계지점 박종덕 ▲쌍용동지점 신정호 ▲성산동지점 심영래 ▲반포서래지점 안경호 ▲신자양지점 이종필 ▲문경지점 정성훈 ◇ 부점장 대우 승진 ▲금융AI센터(AI전략) 김희규 ▲글로벌성장지원부(소속) 노진호 ▲남부지역그룹(소속) 안형선 ▲글로벌지원부(소속) 장용재 ▲경영지원그룹(소속) 함용호 ◇ 전보 ▲하남시청지점 김남현 ▲소사지점 이민숙 ▲화곡역지점 지헌상
◇ 부서장 이동 ▲연금솔루션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 ▲금융개발부장 방창용 ▲디지털개발부장 구성본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안상경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성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병상 ▲총무부장 성권모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장연태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박형열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박경원 ▲강남중앙지점장 이상웅 ▲대치 커뮤니티 지점장 정몽용 ▲삼성서울병원지점장 이현종 ▲논현동지점장 오정환 ▲반포중앙지점장 손영주 ▲현대모터타운지점장 박성준 ▲부천역지점장 윤정원 ▲쌍문역지점장 유건준 ▲서울롯데지점장 박범준 ▲판교테크노밸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정형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SRM 노상일 ▲상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정훈 ▲대전법원지점장 유봉춘 ▲논산 금융센터장겸 SRM 서동연 ▲도안지점장 성진모
◇ 신규선임 ▲ 브랜드홍보본부 팀장 이승연 ▲ 소비자보호팀 팀장 류동우(은행 겸직)
◇ 전보 ▲마케팅트라이브 트라이브장 겸 현장지원단 단장 이의철 ▲글로벌사업팀 팀장 겸 신사업지원팀 팀장 김민지
"하나의 조례를 만들기 위해 법률 자문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조례 당사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조례 입안 과정을 촘촘하게 준비하여 의정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은 의원 연구단체 역할과 기능을 강조하며 '연구단체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정비했다. 그 결과 현재 시흥시의회에는 총 8개의 연구단체가 등록돼 학습모임과 간담회, 현장방문 등 시 현안에 맞는 연구 활동이 진행 중이다. 다음은 송 의장과의 일문일답. - 제9대 시흥시의회가 개원하고 1년의 시간이 지나가는 지금, 목표했던 바가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었는지 일하는 의회가 행복한 시민을 만든다는 생각 하나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의정활동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건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왔습니다. 121일 동안 회의를 개회하고, 7번의 임시회와 3번의 정례회를 거치며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시민들이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입법 활동 강화에 힘쓴 결과 ‘시흥시 청소년 기본 조례’, ‘시흥시 지역상권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일부개정조례’, ‘시흥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시
▲성기정 씨 별세, 유일환(분당신문 편집장) 씨 모친상 = 2일 오전 9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도병원장례식장 무궁화실, 발인 4일 오전 8시, 장지 함백산 추모공원, 031-485-4422.
지난 2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수장이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으로 교체됐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하고 윤석열 정부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을 지낸 김 회장 직무대행은 국정농단 사건 이후 4대 그룹 탈퇴 등 추락한 전경련 개혁의 키를 잡게 됐다. 김 회장 직무대행은 취임 당시 "국민에게 다시 사랑받는 전경련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6개월간 전경련 전면 개혁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취임 후 4개월여가 지난 지금, 경기신문은 김 회장 직무대행을 만나 현재의 성과와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전경련의 구상 등에 대해 들어봤다. 그는 "(전경련 개혁을) 속도감 있게 몰아붙이지 않으면 시기를 놓친다"라며 "이제는 전경련이 정부만 쳐다볼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인과 기업의 자유권을 확대하는 방향으로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전경련이 이같은 운동의 주체가 되려 한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 직무대행은 지방분권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중앙 정부 권한 하나하나에 이권이 묶여 있어 관료주의 곳곳에 이권 카르텔이 형성돼 있다"라며 "지자체의 역량을 논하기 전에 선분권, 후보완
▲김상묵(한국의학연구소 수원센터장)‧장경숙씨 아들 태환군과 우웅하·유병희씨 딸 우현지양 = 7월 15일(토) 오후 1시 30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WI 컨벤션, 031-241-6000